플리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마켓 특집 인터뷰] 홍대 플리마켓의 스타, 장재민 작가가 들려주는 10초 초상화 이야기 홍대 플리마켓에서 유명한 ‘10초 초상화’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10초 초상화’의 장재민 작가가 드디어! 이번 10월 굿마켓 송도 벼룩시장에 옵니다. 성격 급한 쏭양, 굿마켓 때까지 못 기다리고 먼저 장재민 작가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떤 분인지 궁금하시죠? 자, 오늘 쏭양이 들려줄 이야기는 사람 냄새 폴폴~ 났던 장재민 작가와의 인터뷰입니다. 쏭양 : 안녕하세요. 작가님이 10월 굿마켓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송도는 처음이신가요? 처음이시라면 송도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가요?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셨나요? 장재민 작가: 송도는 처음이고 언론기사와 SNS로만 접했습니다. 어렸을때 여의도에서 처음 마천루 도시를 보고 크게 놀란적이 있었는데 송도도 그렇게 다가오지 않을.. 더보기 [들이대는 인터뷰 두 번째] 나누면 기쁨 두 배! 송도IBD 블로그에서 송도 굿마켓의 판매자들을 미리 만났습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소망했던 송도 굿마켓의 10월 판매자!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셔서 판매자를 선정하는 데 많이 어려웠다고 하죠~ 저마다 이유 있는 사연과 판매물품들로 이번 굿마켓을 가득 채울 텐데요! 쏭양이 10월 굿마켓에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행운의 판매자들을 미리 만나보았습니다. 송도IBD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쏭양 : 안녕하세요. 송도IBD 블로그 방문자들께 인사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용주 슬아 엄마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군포에 거주하고 있는 용주와 슬아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쏭양 : 송도 굿마켓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용주 슬아 엄마 : 작년에 굿마켓에 참가했던 동생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참여하는 큰 규모의 플리마켓이고, 수입의 일부분은 기부를 통해 좋은 곳.. 더보기 [들이대는 인터뷰 첫 번째] 다가오는 송도 굿마켓! 그 중심에 있는 송도 주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지난주 10월 굿마켓 송도 벼룩시장의 판매자가 발표되었죠? 정말 뜨거운 관심속에 굿마켓이 다가오고 있어요~ 굿마켓의 중심! 송도 주민들의 생생한 분위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많은 기대 속에 저 쏭양이 굿마켓이 펼쳐지는 센트럴파크의 현장에서 송도 주민들에게 민망함을 무릅쓰고 무작정 들이대어 물어봤습니다. 저의 무례한 행동(?)에도 친절하게 응해주셨던 굿~피플! 송도 주민들의 인터뷰를 담아봤습니다~ 쏭양과 함께 확인하시죠~ 쏭양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송도 주민 : 안녕하세요 ~저는 근처 푸르지오에 살고 수제만두, 육개장 등을 팔고 있는 '밀마루'라는 가게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쏭양 : 혹시 굿마켓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송도 주민 : 그럼요~ 저는 송도국제.. 더보기 [세계의 벼룩시장] 송도에 굿마켓이 있다면 세계의 벼룩시장은? 송도IBD 블로그와 함께하는 세계 벼룩시장 탐방기!_프랑스 생투앙, 독일 푸로막, 뉴욕 헬스키친 새로운 소비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벼룩시장! 벼룩시장, 즉 플리마켓(Flea Market)은 다양하고 희소성 넘치는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벼룩시장 하면, 낡고 오래된 물건들을 판매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지만, 요즘에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이나 해외에서 발품 팔아 들여온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죠. 또, 인디 가수들의 공연이나 마임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집니다. 그야말로 복합문화공간이 아닐 수 없는데요, 세계에는 어떤 벼룩시장이 있을까요? 송도IBD 블로그와 함께 세계 유명 벼룩시장으로 떠나보시죠. 19세기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유럽의 벼룩시장은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어요. 16~17세기 종교개혁 이후 근검절약 정신을 바탕으로 중고품 애용이 시작되었는데요, 이제는 유럽.. 더보기 [벼룩시장 탐구] 나 오늘 벼룩시장 갈래~ 어원부터 변천사까지, 송도IBD 블로그에서 벼룩시장의 숨은 매력 찾기!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 이효리 블로그에 얼마 전 제주도 장전리 플리마켓 소식이 올라와 화재가 되었죠. 장전리에 사는 특색 있는 사람들이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나 직접 농사지은 귤 등을 장터에 내놓은 모습이었는데요. 자신이 가진 오래된 물건뿐 아니라 솜씨를 발휘한 물건들이 너무 예뻐서 당장이라도 달려가보고 싶었습니다. 저렴한 물건들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그야말로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장, 벼룩시장! 송도IBD 블로그에서 벼룩시장의 매력에 빠져들어~보시죠! 벼룩시장이란 말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 걸까요? 벼룩시장은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Marche Aux Puces'라는 말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Puce’가 벼룩이란 뜻인데요, 영국으로 개념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