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에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도IBD 도시 시리즈] 전기요금이 달랑 200원? 광주 신효천 마을 우리나라에 전기요금이 달랑 200원만 나오는 마을이 있다면 믿겨지시나요?^^ 아마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전기요금이 적어도 5천원 이상 나오는 곳들이 많을텐데요. 광주시 남구에 자리잡고 있는 신효천마을은 64가구 중 1/3이 전기요금을 5천원 이하로 내고 200원씩 내는 집도 많다고 합니다. 신효천마을에 있는 가구들 중 아무리 전기를 많이 쓰는 집이라고 해도 전기요금이 2만원을 넘지 않는다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신효천 마을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사람이 살면서 생기는 다양한 쓰레기. 바로 이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곳 주변에 많은 매립지가 만들어지고 있죠~ 광주시에 자리잡고 있는 향등마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향등마을은 포도 농사로 유명한 평범한 농촌마.. 더보기 [송도IBD 도시시리즈] 탄광 도시에서 새로운 태양의 도시로 떠오르다! 독일 겔젠키르헨 세계의 공업국 중 하나인 독일. 독일은 일찍이 산업화 과정을 거친 까닭에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폐해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독일은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데 있어서도 적극적인데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프라이부르크도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독일에는 프라이부르크 이외에도 독특한 친환경 도시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겔젠키르헨 역시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랍니다. 겔젠키르헨은 어떻게 태양의 도시가 되었는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독일의 환경도시로 프라이부르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겔젠키르헨(Gensenkirchen)도 새롭게 떠오르는 독일의 환경도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겔젠키르헨이 있는 루르 지방은 유럽에서 가장 큰 공업 지역 중 하나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