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도에 가면 예술이 있다] ‘해체와 재배치, 그리고 결합’ 3큐브의 작가 ‘한경우’ 센트럴파크 남쪽 산책로에는 정체가 모호한 하얀색 두덩과 구렁이 있어요. 자세히 보면 각각 높낮이가 다른 정육면체 3개인데요. 산책객들은 자리를 펴고 앉아 간식을 즐기기도 하고, 또 아이들은 위에 올라가 무대인양 콩콩 뛰면서 춤을 추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거기에 기대어 휴식을 취한답니다. [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 공간이 예술작품이라고 설명해 드리면, 다들 십중팔구 깜짝 놀라서, 자리에서 일어나시는데요, 네, 맞습니다. 여기는 설치미술가 한경우 작가의 작품 ‘3 큐브(3 Cubes)’입니다. 하지만 일어나실 필요는 없어요. 그대로 즐기세요. 한경우 작가는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즐기길 원하고 있답니다. 서울대 조소과, 시카고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한경우 작가는.. 더보기 자연에서 즐기는 놀이와 학습! 송도국제도시 새아침공원의 ‘생태체험프로그램’ 성큼 다가온 봄, 초록빛 ‘겨울눈’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싶다면 송도국제도시로 오세요! 자연에서 봄을 만끽하며 놀이와 학습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송도IBD 블로그와 함께 살펴볼까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생태교육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쏭양도 송도국제도시 내 ‘새아침공원’에 있는 생태교육관에서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3월의 프로그램인 ‘겨울눈 관찰하기’를 체험하고 왔는데요. 체험관 안과 밖에서 만끽하고 온 송도국제도시의 봄기운! 지금부터 쏭양과 함께 생태체험을 시작해볼까요?^^ 관교 유치원 ‘열매반, 꽃잎반’ 친구들이 생태교육관을 찾아왔습니다. 생태교육관의 '숲 해설가'인 강나연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기울이.. 더보기 매번 헷갈리는 홍동백서, 세배하기 완벽 마스터! 쏭양이 알려주는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쏭양은 차례상을 준비할 때마다 생선 머리가 동쪽과 서쪽 중 어느 쪽을 향하는 것인지 헷갈리는데요. 홍동백서, 어동육서 설명은 물론 남자와 여자의 각기 다른 세배 방법과 설날 온 가족이 즐길 민속놀이까지! 송도IBD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을 위해 쏭양이 준비한 완벽한 설날 준비하기~ 함께 살펴보실까요?^^ 차례를 지내는 사람이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되는 차례상은 보통 신위와 가까운 순서대로 1열부터 5열로 구분합니다. 밥과 국을 놓는 1열, 구이나 전 등 주요리를 올리는 2열, 탕이 올라가는 3열과 밑반찬을 차리는 4열, 마지막으로 과일과 과자 같은 후식으로 5열을 준비하면 됩니다. 차례상에서 지켜야 하는 원칙은 또 있는데요. 밥과 술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