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사진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도에 가면 예술이 있다] 사진과 미술의 경계에서 질문을 던지는 ‘이명호 작가’ 편 [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 센트럴파크의 나무 한 그루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어요. '송도 트리(Songdo Tree)'라는 이명호 사진작가의 작품인데요, 몇백 년 된 큰 고목도 아니고, 오지에 사는 특이종도 아닌 평범한 나무가 이렇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센트럴파크에는 총 세 그루의 '송도 트리'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송도 트리’의 이명호 사진작가입니다. [출처: Yossi Milo gallery]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인 이명호 작가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 10대 미술관인 장 폴 게티(J. Paul Getty) 미술관에 작품이 전시·소장 중이며, 세계적인 사진가 요시 밀로(Yossi Milo)에게 발탁되어 뉴욕 요시 밀로 갤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