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도국제도시] 채터누가의 반전 있는 친환경 이야기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인구 15만 명의 소도시, 채터누가는 미국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로 악명 높았습니다. 인근 공장에서 날아온 분진으로 인해 폐렴 환자 수는 미국 평균의 절반 이상, 한낮에도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켜고 다녀야 했던 도시가 어떻게 친환경 도시, 걷고 싶은 도시로 변신할 수 있었을까요? 송도IBD 블로그와 함께 채터누가의 대 반전 이야기를 확인해보시죠.^^ |이미지 출처: civicstudios 채터누가의 심각한 대기오염을 일으킨 원인은 바로 테네시 강 주변에 꽉 들어선 공장 때문이었다고 해요. 채터누가의 지형 자체가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여서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도시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죠. 미국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각한 도시라는 불명예스러운 통보를 받고 나서야 .. 더보기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열전!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세계의 독특한 house 총 집합~ 여러분이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집은 어떤 모습인가요? 트랜스포머가 연상되는 독특한 큐브 하우스부터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숲 빌딩과 태양을 따라 회전하는 집, 완벽한 커뮤니티와 녹지 공간을 자랑하는 친환경 아파트까지~ 송도IBD 블로그가 준비한 세계의 독특한 house를 살펴보며 나만의 드림하우스를 찾아보세요!^^ 트랜스포머가 연상되는 이 건축물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HABITAT 67입니다. 큐브 모양의 콘크리트 유닛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시선을 확 사로잡죠~? 이스라엘 출신의 건축가 모세 사프디가 1967년에 설계한 주거공간인 HABITAT 67은 위층의 정원이 곧 아래층의 지붕이 되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덕분에 윗집과 아랫집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HABITAT 67.. 더보기 [송도IBD 도시 시리즈]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친환경 도시 밀턴 케인스 오늘 소개해드릴 도시는 영국의 '밀턴 케인스'입니다. 우리나라 수도권 근방에 많은 신도시가 세워진 것처럼 영국 역시 런던에 인구가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밀턴 케인스를 건설했는데요. 녹지 공간을 보존하는 동시에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덕에 세계 신도시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언컨대, 최고의 에코 시티 밀턴 케인스! 어떠한 곳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밀턴 케인스는 런던 북서쪽에 위치한 20만 명 규모의 작은 신도시입니다. 수려한 도시 경관과 함께 '세계 최장기 개발 도시'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1967년부터 3년간 조성 계획을 수립한 후, 1970년부터 무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도시를 건설했다고 합니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