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IBD] 영화, 만화 속에서 그들이 달리는 진짜 이유
[송도IBD] 영화, 만화 속에서 그들이 달리는 진짜 이유 영화와 만화 속에서 달리기는 꼭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달리든, 살인범을 잡기 위해서 달리든, 달리기는 영상 속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물론 영화 ‘내 사랑’의 이연희 또는 ‘해운대’의 김인권처럼 술로 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여기서 얘기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달리기지만, 어쨌든 그들도 무조건 달린다. 이연희처럼 예쁘게 때로는 김인권처럼 귀엽게! 어두운 현실을 잊기 위한 달리기,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미래소년 코난 달리기를 소재로 한 영화, 만화는 많지만 그들이 달리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서, 죽지 않기 위해서, 범인을 잡기 위해서, 그냥 무작정! 1978년,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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