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레니엄

[송도IBD 블로그 추천] 밤잠 설치는 열대야, 무더위를 잊게 해줄 흥미진진 스릴 넘치는 3부작 추리소설 BEST3! 모방범, 히스토리언, 밀레니엄 읽고 더위 날려보내기. 두께가 두꺼워서 쉽게 집어들지 못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무지무지 재미있고, 한 번 펼치면 도저히 책장을 덮을 수 없는 책. 그런 책 1권 아니 3권만 있어도 열대야로 밤잠 설칠 때 무더위를 싹~ 날려보낼 수 있겠죠? 송도IBD 블로그가 추천하는 흥미진진 3부작 추리소설 BEST3! 무더운 여름 밤을 간담 서늘하게 보내 보실까요? 은 일명 ‘미미여사’란 애칭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을 톡톡히 형성하고 있는 일본 추리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의 최고작으로 손꼽힙니다. 2001년 일본에서 출간되었을 때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각종 문학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죠. 이 소설에는 일일이 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형사와 범인, 피해자와 목격자.. 더보기
111111,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빼빼로와 송도국제업무단지가 무슨 관계? 매년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라고 부릅니다. 빼빼로데이의 유래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부산 여고생들이 '키 크고 날씬하게 예뻐지자'라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선물하기 시작했습니다.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를 연상하게 만드는 11월 11일이 친구들의 우정을 과시하기에 좋은 날이었던 셈이지요. 이제는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처럼 젊은이들과 연인들이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잡았습니다. 111111,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빼빼로와 송국제업무단지가 무슨 관계? 우리나라 과자의 역사가 고만고만하지만,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초콜릿 과자 빼빼로. 20여년 전 TV에서 보던 이 CF의 영상을 기억하시나요? 너무나 오래되어 낯선 영상이 되었을지라도 음악 만큼은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친숙한 멜로디입니다. 추억의 빼빼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