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을 퇴치하는 슈퍼푸드] 장마철에 월요병까지! 몰려오는 졸음, 건강하게 이겨내 봐요 ^0^

 

안녕하세요~ 쏭엄마에요.
이제 곧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날씨도 찌뿌둥하고 졸음까지 몰려오는 것 같아요.
쏭아빠는 월요별까지 겹쳐서 몰려오는 졸음 때문에
일도 손에 안 잡힌다며 벌써부터 톡이 오네요ㅠㅠ
쏭이도 분명히 학교에서 졸음과 싸우고 있을 것 같더라고요.
엄마로서 가만히 있을 순 없다 싶어 졸음을 쫓는 슈퍼푸드들을 알아봤어요.
우리 가족은 내가 챙겨야죠! ^0^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졸음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단백질로 이루어진 계란 흰자의 경우 머리를 맑게 해주고
수면을 조절하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미리 계란을 삶아놓고 아침에 식구들 나갈 때

두~세 개씩 간식으로 먹을 수 있게 들려 보내면 어떨까 싶어요. ^_^

 

 

사과보다 비타민C가 10배나 많이 들어있는 딸기!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라
졸음을 예방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기미가 나는 것을 막아주는 등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고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도 풍부해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등도 예방하는
일 석 4~5조의 효과! 제철이 아니어도 딸기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네요.

 

 

초콜릿에 들어있는 카카오 안에는 플라바놀이라는 잠을 깨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초콜릿을 먹으면 생기는 엔돌핀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잠을 깨는 데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스위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꾸준히 복용했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이
굉장히 많이 줄었다고 할 정도예요.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으면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드셔야 해요~

 

 

 

커피가 잠을 쫓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각성효과를 일으켜 졸음을 쫓는다고 해요.
여름에 마시는 시원~한 커피는 맛도 좋아 기분도 업!업! 되고요.
카페인은 몸속에 3~4일간 남아있다고 하니 하루에 여러 잔씩 마시는 분들은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하니, 커피도 하루에 한 잔씩만 마시도록 해요~

 

 

레몬에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건 잘 아시죠? ^_^
비타민C뿐만 아니라 구연산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이 구연산이라는 성분이
피로회복에 탁월한 도움이 된다고 해요.

커피의 카페인과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만나면 졸음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해외에서는 졸음을 쫓기위해 ‘레몬커피’라는 걸 만들어서 마신다고 해요ㅎㅎ

학생들이 시험 기간에 박카스와 레모나를 섞어서 마신다는
‘붕붕드링크’ 같은 게 해외에도 있다는 사실이 재밌어요~

 

졸려울 때 간식을 먹으며 졸음을 쫓는 분들이 많으시죠?
기왕이면 몸에 좋은 간식으로 졸음도 쫓고, 건강도 함께 챙기면 어떨까 해요~
아빠들도, 엄마들도 오늘은 식구들을 위해 졸음을 쫓는 건강 음식을
하나씩 챙겨서 집에 들어가면 어떨까요? ^0^

 

By Gale Internationa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