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제조법] 불금, 집에서 느끼는 낭만! 간단한 칵테일 만들어보세요!

 

여름밤을 달콤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기울이는
시원~한 칵테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칵테일은 여유를 느끼며 혼술을 할 때에도 멋있어 보이는 마력이 있답니다.
칵테일이라고 하면 어디를 가서 먹어야 하나 고민이신 분도 계시죠?
오늘은 쏭엄마가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칵테일을 소개해드릴게요.
칵테일이 얼마나 간편하고 매력적인 술인지 알면 깜짝 놀라실 거에요!

 

 

여름밤에 가장 선호되는 칵테일에요 :D
라임의 상큼함과 탄산수의 청량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뱃속까지 시원~해져요.
소설가 헤밍웨이는 낮에는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밤에는 단골 바에서 모히토를 즐기며 지냈다고 하네요~

 

★ 모히또 칵테일 만드는 방법

- 준비물 : 라임, 민트 잎, 탄산수, 설탕, 럼
- 제조법 : 얇게 썰은 라임과 민트잎, 설탕을 넣고 적당히 섞어서 함께 으깨요.

그다음엔 럼과 탄산수를 섞으면 끝! 설탕과 럼,

소다수의 비율은 0.5 : 1 : 3이 가장 적당하답니다.

 

[출처: seongmin ahn 유튜브_모히또 만드는 법]

 

 

홍차를 사용하지 않고 홍차의 맛과 색을 표현해 ‘마법의 칵테일’이라고도 불린대요.
부드럽지만 도수가 강해 ‘칵테일의 폭탄주’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술만 있으면 만드는 법이 정말 간단해 집에서 기분 낼 때 만들어 먹기 좋은 칵테일이에요~

 

★ 롱아일랜드아이스티 칵테일 만드는 방법

- 준비물 : 보드카, 진, 럼, 데킬라, 쿠앵트로, 레몬주스, 콜라

- 제조법 : 보드카, 진, 럼, 데킬라, 쿠앵트로, 레몬주스, 콜라를 섞어요.
그리고 컵의 가장자리에 레몬을 예쁘게 썰어 장식하면 끝!
비율은 1:1:1:1:1:2:1 이 가장 맛있답니다:D

 

 [출처: 쿠바 koubar 유튜브_롱아일랜드아이스티 만드는 법]

 

 

칵테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마티니!

만드는 법만 100가지가 넘을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가 있다고 해요.

마티니라는 이름은 베르무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이탈리아의 ‘마티니 앤 로시(Martini&Rossi)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보통 식전에 마시지만 파티용으로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해요.

파티 때는 좀 더 달게, 술집에서는 강하게, 어디서든 어울리는 칵테일이랍니다.

 

★ 마티니 칵테일 만드는 방법

- 준비물 : 드라이 진, 드라이 베르무트, 올리브, 얼음

- 제조법 : 드라이 진과 드라이 베르무트의 비율을 2:1로 섞어 올리브와 얼음을 퐁당! 넣어주면 끝!

 

[출처: ComoFaz 유튜브_마티니 제조 해외영상]

 

제조법이 가장 간단하지만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오래 즐기기 좋은 칵테일이랍니다.
진토닉의 이미지는 뉴욕이나 파리의 술집에서 연인을 기다릴 때 마시는 한잔이래요.
아페리티프에서 파티까지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잔을 거듭하게 되는 매력적인 칵테일!
취향껏 레몬슬라이스나 민트잎을 넣어 맛과 향을 다르게 해 즐기기도 좋답니다 :D

 

★ 직토닉 칵테일 만드는 방법

- 준비물 : 드라이 진, 토닉워터, 얼음

- 제조법 :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두 세 알 넣고 진 45ml를 따른 다음 토닉워터로 잔을 채우면 끝!

취향껏 라임이나 민트, 레몬을 넣어도 좋아요!

 

[출처: We are AtoZ 유튜브_솜사탕 진토닉 만들기]

 

★ 잠깐 상식! 칵테일의 유래는?
칵테일은 우연한 기회로 이름을 갖게 된 술이랍니다:D
미국 독립전쟁 당시, 군인들이 마시던 음료에 수탉의 꼬리가 꽂혀져 있었대요.
이를 본 한 병사가 “Cock’s tail!(멋있군!)” 이라고 감탄한 데서
칵테일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불금을 즐기는 새로운 낭만!
조명을 살짝만 켜두고 한껏 폼을 잡아보세요 ㅎㅎ
그리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칵테일을 즐겨보는 거에요.
사랑하는 식구들이 있는 집이라면 그 어느 바 보다도 아름답고 멋진 장소잖아요 :D
행복한 불금 되세요~~~

 

By Gale Internationa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