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더 찡하게 만드는데요,
영화 같은 전경이 쫘~악 펼쳐져 있는 센트럴파크를
쏭양이 추천하는 음악과 함께 산책한다면 더 멋진 시간이 될 거에요!
음악코디네이터 쏭양의 5월의 추천음반~
센트럴파크 곳곳을 음악과 함께 걸어 볼까요?
존 엘리엇 가디너(John Eliot Gardiner)ㆍ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출처: 네이버 뮤직]
수상음악은 바로크 시대 대표적인 작곡가 헨델의 작품인데요~
호른과 트럼펫 등 관악기의 밝고 역동적인 연주는
야외 나들이에 어울리는, 빠질 수 없는 명곡!
쏭양이 추천하는 앨범은 바로크 당시의 재현된 악기로 연주된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English Baroque Soloists)의 앨범이랍니다.
베를린 고음악아카데미가 들려주는 수상음악 영상이에요.
[출처: AVROTROS Klassiek 유투브]
[출처: 네이버 뮤직]
후지타 에미는 국내 팬들에게는 국내 CF의 광고음악과
일본드라마 주제곡을 주로 부르는 가수로 잘 알려져 있어요.
포근하고 맑은 목소리로 가슴을 편하게 해주는데,
센트럴파크의 화사한 산책로와 잘 어울리네요.
[출처: 후지타 에미 공식홈페이지]
푸른하늘의 장미(青空の薔薇)를 라이브로 감상해보실까요?
[출처: ponycanyon 유튜브]
살롱 드 오수경(Salon d'O), 파리의 숨결(Le souffle de Paris)
[출처: 네이버 뮤직]
살롱 드 오수경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베이스로 이루어진 4중주 연주팀으로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2집 앨범인 ‘파리의 숨결’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 중인 리더 오수경(피아노)이
현지 생활의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해낸 앨범이랍니다.
[출처: 살롱드오수경 페이스북]
피아노와 현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감성적인 멜로디는
마치 센 강변을 산책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답니다.
물론 쏭양에게는 센트럴파크 해수로가 더 멋지니까,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속에 감성을 살짝 건져 올려보세요.
'파리의 숨결’의 티저 영상이에요.
[출처: Evans Music 유튜브]
친구와 가족과 함께 쏭양이 추천해 드린 음악과 함께~
거닐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By Gale International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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