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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순둥이 대박이의 이유식 거부사건! 드라마 촬영장에 출몰한 귀여운 삼둥거지(?)의 소식까지~ 송도IBD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자신만의 매력으로 똘똘 뭉친 송도 삼둥이와 오둥이~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전국의 이모, 삼촌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을까요?
쏭양은 그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한창 이리저리 혼자서 몸을 움직이고 있는 1살 대박이!
요즘 쏭양은 방송을 볼 때마다 쑥쑥 자라있는 이 한 살 남아에게ㅎㅎ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미끄럼틀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쏭양 이모를 흐뭇하게 했답니다!

 

미끄럼틀은 1살 대박이 인생에 새로운 도전이었을 텐데요,
혼자서 계단을 기어올라가 이리저리 발버둥을 치며 미끄럼틀 입구를 찾는 모습이나
거꾸로 미끌어져 내려오는 토실토실한 엉덩이에 많은 분들이 귀염사(?) 위험에 빠지셨을 듯..!!

 

미끄럼틀에 그치지 않고 생애 첫 말타기까지 도전한 대박이는
한 손으로 말을 타며 상남자 포스를 보여주다가 낙마하기도 했답니다.
승마를 낙마부터 배운 대박아! 말을 탈 때는 꼭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아야 해~!

 

 

그동안 여러가지 귀여운 분장을 선보인 삼둥이지만 이런 충격적인 분장은 없었다!
꼬질꼬질한 얼굴에 부스스한 머리카락, 허름한 옷과 짚신.. 꽃거지 삼둥이가 탄생했는데요!
출몰 장소는 무려 송아빠의 드라마 촬영장이었답니다. ^^

 

최근 한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 송아빠는
아빠의 직업도 잘 몰랐던 삼둥이를 데리고 아빠의 일터로 향했는데요,
거지 삼둥이가 되어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될 줄은… 출발할 때는 정말 몰랐겠죠? ^^

 

민국이는 거지분장을 한 채 촬영장을 돌아다니며 스텝, 배우들에게 인사하기 바빴는데요,
“감독님, 아버지 잘 부탁드립니다.”
또박또박 이야기하며 공손히 폴더 인사하는 민국이의 모습에,
송아빠는 물론 모든 시청자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설아, 수아 누나와 아빠와 함께 외식에 나선 대박이~
이번 메뉴는.. 동국아빠의 추억의 돈가스지만 사실 대박이에게 메뉴는 중요하지 않았답니다.
대박이는 이유식을 먹는 한 살 아기니까요.

 

하지만 따뜻하고 말랑말랑 부드러운 식전 빵과 고소한 스프가 등장하는 순간,
그리고 스프를 찍은 작은 빵 조각이 대박이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새로운 맛에 눈을 뜬 대박이! 그렇게 빵대박의 서막이 열리고야 말았답니다.

 

다시 이유식을 먹이려 하자 고개를 돌려버리는 빵에 반한 남자..
이유식 위에 빵을 올려보기도 하고 빵을 먹이는 척 이유식을 재빨리 먹여봤지만
대박이는 이미 새로운 차원의 맛에 푹 빠져버린 것 같더라구요.
동국 아빠, 앞으로는 어떻게 이유식을 먹여야 할지.. 조금 걱정되는데요? ^^

 

거지지만 귀여워서 꽃거지라지요. 아기지만 튼튼해서 대박이라지요~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 가득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주에 계속될 삼둥 꽃거지의 첫 연기 도전도 함께 해주세요~!

 

 

 

 

 

 By Gale Internationa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