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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바람잘 날 없는 송도 삼둥이네 이야기! 함께 만나 볼까요?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의 신나는 도전과 대성통곡,

감동의 이야기가 모두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삼둥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쏭양과 함께 바로 만나볼게요~!

 

 

아빠와 함께 탭댄스에 도전하게 된 삼둥이!
마치 꼬마 채플린처럼 모자에 지팡이까지 들고
탭댄스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딛었는데요,

 

알고 보니 송일국 씨는 몇 년 전 부부가 함께
아마추어 탭댄스 대회에 출전했을 정도로 숨겨진 실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이러한 엄마,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은 것인지
삼둥이 역시 아빠와 선생님의 스텝을 따라 필이 충만한 리듬을 선보였어요.

 

기차소리에서 시작한 탭댄스에 콩콩 뛰며 즐거워하던 삼둥이들~
아빠의 바람처럼 언젠가는 다 같이 무대 위에 서는 그날이 오길
쏭양 이모도 함께 응원할게요!

 

매주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는 씩씩한 삼둥이가

이번엔 서러운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바로 예방주사!
주사가 무섭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송일국 아빠의 주사 맞기 시범도 있었지만
민국이와 대한이는 ‘아파요!!’를 외치며 대성통곡하고 말았답니다. ㅠ.ㅠ

 

형들이 우는 모습을 모두 본 만세가 주사를 잘 맞을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요,
그 와중에도 신기한 기구들을 보며 호기심에 눈을 반짝이는 만세~
역시 만세의 엉뚱한 자유영혼은 말릴 수가 없죠? ^^

 

예상대로 주사를 맞으며 울음을 터뜨린 만세이지만
그래도 의사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답니다.
모두 모두 주사 잘 맞아서 너무너무 잘했어요~!

 

씩씩하진 않았지만(?) 멋지게 주사를 이겨낸 삼둥이들을 위해
송아빠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답니다.

 

그곳에서 장남 대한이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미션!
한 개의 아이스크림을 동생들과 나눠먹기!
형제 간의 우애를 시험받는 긴장된 순간이었는데요~
평소에도 동생들을 잘 챙기던 대한이답게 아이스크림을 동생들과 잘 나눠 먹었답니다.

 

이번엔 둘째 민국이 차례~
그런데 민국이는 아이스크림을 잘 나눠주는 것은 물론
아빠도 함께 챙겨 송일국 아빠를 뭉클하게 만들어요.
눈물 날 것 같다며 감동스러워하는 송일국 아빠~ 정말 행복했겠죠? ^^

 

대한아, 민국아, 만세야.
지금처럼만 서로 위하는 우애 있는 형제로 성장해야 해~


 

훈훈한 형제 간의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누구보다도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삼둥이를 보며
대견하고 뿌듯한 마음 가득한데요~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모험을 함께 할지 궁금하네요!
다음 이야기, 쏭양과 함께 기다려 주실 거죠?

 

 

 By Gale Internationa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