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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좌충우돌 삼둥이와 쌍둥이가 함께한 특별한 생일파티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쏭양입니다~
따뜻했던 주말 모두 즐겁게 보내셨죠?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둥이의 재결합 후 본격적으로 생일파티가 진행되었는데요~ 
알콩달콩 했던 송도 삼둥이네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여기는 쌍둥이네~ 오둥이가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날입니다!
1년 차이가 나는 쌍둥이와 삼둥이의 두번째, 세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휘재 씨가 준비한 백설기 떡 케이크로 생일파티가 시작되었는데요~

 


생일 축하 노래와 촛불 끄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떡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쌍둥이가 쉽게 떡을 먹지 못하자

만세와 민국이가 떡 한 조각을 떼서 쌍둥이에게 떡~!
동생들도 챙길 줄 아는 친절한 삼둥이죠?

 

하지만 송일국 아빠의 한 입에는 단호했던 민국이!
"아빠~ 많이 먹으면 안 돼요!"

 

떡 케이크 먹방이후 치킨 먹방도 시작되었는데요~!
모두가 식사를 마무리하는 순간에도 민국이만은 꿋꿋이 식사를 이어갔죠~
지난 곰탕 먹방에 이어 치킨에 대한 사랑도 대단했던 민국이었답니다.^^

 

 

오둥이들의 왁자지껄했던 만찬이 끝난 후

두 아빠는 오둥이들의 생일 기념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요~

송 수레를 탄 오둥이 티셔츠를 입고 나타난 오둥이들!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들의 사진 촬영을 위해

송일국 씨의 애니메이션 동영상 카메라가 등장했답니다~

포토그래퍼 일국 아빠와 보조 휘재 아빠의 환상 궁합으로

기념사진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하는 듯 보였으나..

 

가만히 있을 아이들이 아니죠!

한 명을 데려다 놓으면 또 한 명이 달아나고~

송일국 씨와 이휘재 씨의 수난은 계속되었답니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송일국 씨가 던진 안도의 한마디!

"건진 것 같아요~!"

 

하나도 둘도 셋도 넷도 아닌 다섯인 오둥이의 특별했던 생일파티였죠?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후에 삼둥이네가 무의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의도를 가기 위해 처음 열차에 탑승한 삼둥이들~

신발이 의자에 닿지 않도록  전철 에티켓을 지키는 모습은 대견스러웠답니다!

 

 

무의도에 도착한 삼둥이가 처음 본 것은 해변 위에 해양 경찰배였는데요~

때마침 바다로 나가는 경찰배를 볼 수 있는 뜻밖의 수확(?)을 얻었죠~

 

무의도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일국 아빠!

그래서 준비한 작은 카메라 3개로 아이들도 직접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송대한 포토그래퍼의 아빠를 향한 완벽한 앵글로

일국 아빠와 대한이가 서로의 모습을 간직하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송일국 씨의 쉴 새 없이 터지는 셔터 소리가

이렇게 따뜻하게 들려오는 것은 왜일까요?

삼둥이의 작은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아빠의 마음이 느껴졌던 것은 아닐까요?^^

 

 

지난주에는 특히 동생들을 배려하고 챙길 줄 아는

삼둥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볼 때마다 성장하는 삼둥이들의 표현력에 쏭양도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흐뭇하게 할까요?

송도 삼둥이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