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삼둥이와 쌍둥이 합체! 다시 뭉친 오둥이의 시끌벅적 이야기를 함께하세요~!

 

 

지난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도 굿마켓 참여 이후 다시 만난
삼둥이와 쌍둥이, 오둥이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다섯 개구쟁이들의 시끌벅적 유쾌한 이야기~
쏭양과 함께 다시 한번 만나보시죠!

 

여기서 잠깐!

지난 송도 굿마켓에서 오둥이가 함께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송도 굿마켓에 참여한 오둥이의 스펙터클 송도 점령기!

 

요즘 들어 특히 ‘참 많이 컸다~’ 싶은 삼둥이 덕분에
대견함과 서운함을 동시에 느끼는 삼촌, 이모들이 참 많은데요,
지난 방송에서도 혼자서 팬티와 바지를 입은 대견한 만세 덕분에
쏭양은 정말 기쁘기도 하고 한편 서운하기도 했답니다. ^^ 

 

  

하지만 놀라움과 대견함, 서운함도 잠시..
기저귀도 안 했는데 바지에 응가를 해버린 만세 때문에
송일국 씨는 멘붕과 좌절의 웃음을 터뜨리고야 말았어요!

 

조금 전의 칭찬과 감격이 무색하게도 바로 사고를 치는 못 말리는 만세~
하지만 화나거나 짜증 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웃으며 만세를 씻겨주고 조곤조곤 다시 설명해주는 송일국 씨를 보며
역시 송도의 성자는 다르다고 다시 한번 느꼈던 쏭양이었답니다.

 

장난꾸러기 막내 만세가 이렇게 해맑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것은
이런 슈퍼맨 아빠 송일국 씨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렸던 삼둥이와 쌍둥이 합체가 이루어졌답니다!

오둥이의 만남은 지난 가을 송도 굿마켓 참여 이후 처음인데요,
알고 보니 삼둥이와 쌍둥이는 생일이 딱 하루 차이라고 하네요!
그리하여 두 슈퍼맨 아빠는 오둥이의 합동 생일파티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다시 만난 먹성 좋은 다섯 아이들, 먹방이 빠질 수 없겠죠?
몇 개월만에 만나는 건데도 어색함 없이 어울리는 대한, 민국, 만세 그리고 서언, 서준이는
합동 생일 기념 국수 파티를 가졌는데요,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정신없이 국수를 흡입하면서도
훈훈하고 귀여운 우애를 보여줘서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답니다.
이것은 바로 그리웠던 오둥이 효과~! +_+

 

 

송일국 씨가 생일을 맞은 쌍둥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송국열차에 이은 이국열차였는데요,
옹기종기 모인 트레일러가 무려 5대~
공원을 나란히 달리는 송국열차와 이국열차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하지만 송국열차가 익숙하고 즐겁기만 한 삼둥이와 달리
얼떨떨한 쌍둥이의 표정은 너무나 귀여웠는데요,
처음 이국열차를 운전하는 이휘재 씨도 왠지 어색하고 힘들어 보여
쌍둥이네는 앞으로 좀 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휘재 씨의 건강도 챙기고 쌍둥이도 신나게 놀 수 있는 이국열차 선물은
송일국 씨다운 센스 있는 선물이었던 것 같네요!

 

 

다음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둥이의 합동 생일파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푸짐한 생일 만찬과 함께 펼쳐진 다섯 아이들의 폭풍 먹방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3월 15일과 16일, 오둥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지금처럼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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