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화이트데이] 낭만적인 프로포즈를 완성시켜줄 화이트데이 송도IBD 3선을 소개합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화이트데이! 남자분들~ 긴장하고 계시나요?

화이트데이같이 사랑 고백하기 좋은 날,

그녀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줄 그 무언가가 필요하시다구요?

 

송도IBD에 오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오늘 쏭양이 낭만적인 프로포즈를 완성시켜줄

송도IBD 로맨틱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송도 주민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송도 NO.1 명소, 센트럴파크!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삼둥이, 김사랑, 조인성도 건너봤다던 센트럴파크 구름다리랍니다!
 이곳이 얼마나 로맨틱한 곳인지 아는 사람만 안다는 사실~

여전히 미생 장그래와 오차장님이 근무하고 있을 것만 같은

대우인터내셔널이 입주한 동북아무역센터가 한눈에 보이고~
삼둥이가 사는 아파트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한옥 마을이

멋진 센트럴파크 풍광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은

센트럴파크만의 로맨틱 분위기를 만들어 낸답니다.

 

센트럴파크 다리 위에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를 만들어 보세요!

 

쏭양 TIP : 센트럴파크 두 번째 다리 위에서 야경을 배경으로

커플샷을 찍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루머가 있음!

 

 

 

 

송도 센트럴파크에 오면 꼭 한번 해봐야 할 체험!

바로 수상 체험인데요,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추블리가

수상보트를 타며 즐거워했던 모습을 다들 기억하실 거에요.

 

이 수상 보트를 타기 위해 발걸음 한 이스트보트하우스가 또 멋진 뷰를 선사한다는 소문!
선착장에 불규칙하게 묶여있는 카누와 카약들..

잔잔한 인공 해수로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수상 보트들을 보면

액티브하면서도 사랑이 깊어지는 색다른 낭만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실거에요. ^^

실제로 연인들과 가족들이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 대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송도의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 카누, 카약을 타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 없을거에요!

 

쏭양 TIP : 세찬 바람도 우리의 사랑을 막지 못한다고 믿는 진정한 용자 커플에게 추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인천대교 전망대의 오션스코프랍니다.

오션스코프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곳에서 바라보는 인천대교나 서해의 일몰,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여

포토그래퍼들과 연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에요!

오션스코프는 총 5개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3개는 서해를 향하고 있어요. 각 컨테이너의 각도는 10도, 30도, 50도로 되어 있어

다양한 각도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답니다~^^

이곳에 오실 때 카메라 챙기는 건 필수겠죠?

 

쏭양 TIP : 으~슥한 곳을 찾고 있는 커플들에게 강추!^^ 

 

 

화이트데이처럼 사랑하기 좋은 날,  

해질녁 바라보는 인천대교와 서해는 오션스코프의 독특한 외관만큼이나 멋질 거에요!

이 영화 같은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사진으로 담아 간직하시는건 어떤가요?

 

아직 송도 바람이 차가우니 따뜻한 외투와 손난로 챙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