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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골로 떠난 삼둥이네를 만나보세요~!

 

 

 

지난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의 제대로 된 먹방이 펼쳐졌는데요~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했던 시장 구경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골 체험을 떠난 삼둥이의 특별한 성장일기를

송도IBD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송도 주민 송일국 씨와 삼둥이는 시장을 찾았는데요.
볼 것과 먹을 것이 풍성한 재래시장에 삼둥이는 넋을 놓았죠~
생선, 천일염, 고기 등을 직접 보고 만지며 시장 구경에 푹 빠졌답니다!

 


“이게 모예요?”라며 호기심 가득한 삼둥이들!
신기한 것 가득한 시장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그래서 시작된 어묵 먹방!


먹성 좋은 우리 삼둥이들 모두 어묵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특히 어묵 블랙홀 송일국 씨 어묵 사랑은 대단했죠!
네 명이 15개를 먹으면 계산이 안 맞는다는 특이한 계산법으로 1개를 추가!

16개로 어묵 먹방은 마무리되었지만, 뭔가 억울한 삼둥이었어요~

 

삼둥이의 먹성이 아빠를 꼭 닮았다는 사실은 삼둥이만 모르는 비밀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골 체험을 떠한 삼둥이네!

처음 보는 뻥튀기 기계 앞에 모두 갸우뚱했답니다.

결국 뻥튀기 할아버지의 "뻥이요~ 뻥!!" 소리와 함께 삼둥이들은 깜짝 놀랐어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_@

 

 

인심 좋은 시골 할아버지 덕에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앉아 갓나온 뻥뛰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어요!

삼둥이들의 먹방 스타일 아시죠?

한 움큼 쥐어 우걱 우걱~^^

 

다음은 부럼 깨기와 유과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요~

아빠가 망치로 한방에 깨준 호두는 부럼을 깨는 즉시 삼둥이 입으로 쏙~쏙~

 

갓 만든 달콤한 유과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속에서

만세는 어디 갔을까요?

특유의 친화력으로 옆 가족과 함께

즐겁게 부럼 깨기와 유과 만들기를 즐기고 있지 모에요!

 

배불리 먹은 삼둥이는 이번엔 야외로 나왔는데요~

씨름 경기가 펼쳐졌답니다!

민국이와 대한이의 씨름 대결에서는 서로 밀기만 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결국 대한이의 승!

 

 

만세는 직접 상대를 지목(?)하여 대결을 펼치려 했으나

결국 예쁜 누나와 함께 스텝을 밝으며 댄스 타임을 가졌답니다!

져도 마냥 즐거운 만세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죠?

 

씨름 대결에 이어 삼둥이들이 염소 구경을 하러 왔어요!

마침 오늘 태어난 염소 세 쌍둥이를 직접 만져 볼 수 있었는데요, 

삼둥이와 염소 삼둥이가 만난 역사적인 순간! 아이들은 무서워서 하나둘씩 줄행랑을 쳤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자 염소 곁으로 모여 쓰담 쓰담~ 하기도 하고

아기 염소와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며

아빠 송일국 씨는 삼둥이들의 성장을 새삼 느꼈어요!

삼둥이들아~ 언제 이렇게 컸니!!

 

 

저마다 개성 가득한 삼둥이를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시죠?

아빠와 함께 추억을 만들며 부쩍 성장하는 삼둥이의 모습을 보며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갈 삼둥이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