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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추블리와 함께 겨울 탐험을 떠난 삼둥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기다리고 기다렸다! 지난주에는 추블리 부녀의 송도 방문기 제2탄이 이어졌는데요~ 

이제는 제법 추블리와 삼둥이가 한 가족 같죠?^^

 

 흰 눈 위에서 펼쳐진 사둥스텔라의 겨울 탐험부터 끝이 없는 먹방,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만세의 매력까지! 눈을 뗄 수 없었던 두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지금 송도IBD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추블리 부녀가 함께 한 송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송일국 씨는 아침부터 주부 모드로 변신~

아이 4명 + 어른 2명의 대규모(?) 아침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송도 입성 첫날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을까요? 추성훈 씨는 아침부터 부스스~

그러나 아이들은 무한 체력을 발산했답니다!

 


4남매의 아침식사 준비가 끝나고 송일국 씨는 추성훈 씨를 위해 아침부터 고기를 구웠는데요~

아빠들만의 아침 식사에서 오간 대화는 다름 아닌 송도 이야기!

추성훈 씨가 송도의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니, 송일국 씨가 우쭐(?)하며

삼둥이가 뛰노는 센트럴파크와 30분 거리의 인천공항에 대해 자랑~ 자랑~ 했답니다!

와우! 당신을 진정한 송도 대표 주민으로 인정합니다!

 

 

 

겨울 체험의 꽃! 오늘은 삼둥이와 사랑이가 눈썰매장으로 향했는데요~

썰매장에 도착한 4남매는 흰 눈 위에서 사둥스텔라로 변신!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자신의 썰매는 자기가 책임지고 끌고 올라와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제 몸 가누기도 힘든 아이들에게 썰매를 가지고 미끄러운 눈위를 올라온다는 건 대단한 난관이었어요!

그때마다 슈퍼맨처럼 나타난 흰옷 입은 아저씨(?) 덕에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한편 사랑이가 썰매를 안 챙기고 올라가자 이번엔 만세가 자기 썰매 + 사랑이 썰매까지 챙겨오는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어 아빠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어요~

자유로운 영혼 만세, 마냥 막내일 것 만 같던 만세에게 이런 매력적인 모습이!!

 

 

신나게 썰매타던 아이들이 다음으로 찾은 곳은 살아있는 빙어를

직접 잡고 먹을 수도 있는 빙어 체험장이었어요!

 개성만점 삼둥이답게 빙어 잡는 스타일로 제각각이었는데요~

 대한이는 맨손으로 척~ 민국이는 물고기 협상가~ 만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이 잡은 물고기를 손쉽게~

 

 

직접 잡은 빙어로 먹는 빙어튀김부터 아이들은 와구와구~ 

두 번째 간식으로 등장한 따끈한 군고구마로

아이들의 지친 몸과 배고픔을 달랬어요.

달콤한 고구마에 모두들 한 입에 쏙~ 사랑이는 절로 미소를!

사남매 마음에 쏙~ 든 겨울간식 고구마였답니다!

 

만세가 고구마를 더 먹고 싶어 하자, 추성훈 씨가 만세 챙기기에 나섰는데요.

고구마를 줄 듯~말 듯~ 장난치는 성훈 아빠와 아기 새처럼 입 벌리고 있는 만세!

잘 어울리는 두 가족~ 제법 한 가족 같죠?

 

 

삼둥이와 추블리가 함께한 이야기~ 아이들의 순수한 매력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두 가족의 이야기가 아쉬우시다구요?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다음 주에도 삼둥이와 추블리의 특별한 이야기가 이어진다구요!

 

그럼~ 다음주 송도IBD 블로그의 특별한 리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