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기좋은

[I love coffee] 커피 좋아하세요? 송도IBD 블로그에서 커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굿모닝~ 오늘 아침에도 커피 한잔하셨나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식품이 커피라고 하는데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커피 시장은 5년간 92%라는 엄청난 수치로 성장해 왔답니다.

우리 일상에서 커피는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돼버린 거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는 원산지에 따라 

그 맛과 종류가 다양하고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는데요,

지금부터 송도IBD 블로그에서 들려드리는 커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커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바흐의 커피 칸타타  by 소프라노 조수미

 

 

커피 맛은 크게 산미, 바디감, 애프터 테이스트로 말할 수 있는데요.

산미는 신맛의 정도, 바디감은 중량감의 정도,

그리고 애프터 테이스트는 뒷맛으로 순하고 부드럽다, 달다, 신선하다 등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특히 신맛은 고급 커피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는데요. 높은 고도에서 자라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얻어진 커피는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산미가 살아 있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커피를 쓰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이건 우리의 고정관념이라는 사실~

커피는 사실 쓴맛보다는 신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커피의 시장이 성장한 만큼

 나라에 따라 원두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커피를 접한다면 커피 고유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겠죠? 

 

 

커피는 생산되는 나라, 재배지의 고도에 따라 기후와 가공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커피는

부드러운 맛과 신맛이 균일하게 조화를 이룬답니다.

그래서 블렌디드 커피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중성적인 커피라고 할 수 있어요.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는 높은 고도에서 자란 커피로

고급스러운 산미를 가지고 있어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구요.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커피는 다른 지역의 커피보다 깊은 맛과 무게감을 자랑하는데요,

진한 풍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가장 일반적인 커피는 뜨거운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얼음이나 찬 우유를 넣어 마시는 아이스커피! ^^

하지만 처음부터 상온의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추출하는 커피가 있답니다. 

바로 더치커피인데요, 차갑게 마셔야 제맛인 더치커피는

숙성 시간에 따라 맛도 달라지고 카페인도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핸드드립 커피는 바리스타의 스타일, 드리퍼의 종류, 원두, 필터, 물의 양과 시간 등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이것이 바로 핸드드립 커피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추출방법에 따라 커피를 즐기는 방법, 이젠 취향에 따라 마셔보세요~

 

 

송도IBD 블로그에서 전해드린 커피 이야기 어떠셨나요?

 

한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커피~ 

 혹시 해롭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실제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피로회복, 집중력과 민첩성을 높인다고 해요.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기 위해선 똑같은 원두,

똑같은 추출 방법으로 마시는 커피라도 원두가 신선해야 한다는 것~

 

단, 지나친 섭취는 숙면 방해와 두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