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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좌충우돌 삼둥이의 일본 여행기! 송도IBD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난 송도 대표 주민, 송일국 씨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들~! 지난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 누나와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뒤로 하고 삼둥이와 송대장만의 일본 여행기가 이어졌답니다. 일본을 접수한 삼둥이들의 폭풍 먹방과 장남 대한이의 의젓한 모습까지~! 송도IBD 블로그에서 그 이야기를 함께 만나 보시죠~!

 

 

 

사랑이 누나와 헤어진 삼둥이의 첫 번째 여행 일정은 일본의 한 수족관! 여기에는 돌고래와 상어 등 여러 가지 바다 생물들과 요즘 삼둥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래상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만화에서만 보던 바다 친구들을 직접 만나는 신기한 경험에 푹 빠진 삼둥이들~ 기대하던 고래상어를 만난 순간, 대한, 민국, 만세 모두 말을 잃은 채 커다랗고 멋진 바다 친구의 모습을 한참 동안 바라보기만 했답니다. 두려움과 설렘을 갖고 만난 고래상어는 삼둥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죠? 무엇보다 삼둥이 중 가장 동물을 무서워하던 대한이가 스스로 고래상어를 찾아 나서고 돌고래 먹이를 주는 등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줘 정말 대견했답니다~!

 

 

 

 

이제 ‘삼둥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폭풍 먹방은 일본에서도 멈추지 않았답니다! 푸드코트에서 주문한 만두를 말없이 흡입하는 삼둥이의 모습은 익숙하게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만두 흡입이 끝나자 또다시 디저트를 먹기 시작하는 삼둥이의 먹성은 언제 봐도 최고! 그런데 이때! 동생들에게 자신의 디저트를 나눠주는 대한이의 의젓한 모습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입 벌리고 기다리는 민국이와 만세의 입에 마치 어미새가 된 것처럼 디저트를 떠먹여주고 입가를 닦아주기까지 하는 모습에 이모 입가엔 흐뭇한 미소가 떠날 줄을 몰랐답니다. ^^ 겨우 4분 일찍 태어났을 뿐이지만 누구보다 어른스럽게 동생들을 챙기는 송대한~ 벌써 나눔의 즐거움을 아는 것이야!? 정말 멋있다!

 

 

 

 

일본 여행의 백미는 바로 온천욕~! 우리 삼둥이들 역시 새해맞이 목욕재개를 나섰는데요, 이제는 혼자서 머리도 감고 동생을 챙기기까지 하는 대한이의 성장한 모습에 송일국 씨 얼굴에는 그저 뿌듯한 미소만 가득했답니다. 그럼 ‘따뜻해요’ 말고는 다른 소원이 없는 듯한 아이들과 송일국 씨가 약속하는 2015년을 들어볼까요? 스키 배우기~ 눈썰매 타기~ 철인 3종경기 함께 하기, 유모차 마라톤 나가기.. 할 일이 아주 많은 2015년이 될 것 같은데요, 송일국 아빠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소원 하나를 더 빌었답니다. ’새해에는 삼둥이 기저귀 떼기^^’ 꼭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네 살이 된 삼둥이가 지금까지처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송일국 씨와 삼둥이의 일본 여행 모습을 만나봤던 지난 방송에선 무엇보다 대한이의 의젓하고 멋진 모습에 많이 뿌듯했었죠. 스스로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아빠가 말하지 않아도 먼저 동생들을 챙기는 장남 송대한~ 그 예쁘고 의젓한 모습 그대로 간직하길 바라며^^ 2015년 올 한 해도 우리 삼둥이들과 슈퍼맨 송일국 씨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삼둥이들아 올해도 건강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