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관리] 건조한 겨울철! 송도IBD 블로그에서 알려드리는 피부 관리 TIP 이면 걱정 없어요~

 

환절기를 넘겼다고 안심했지만, 피부에겐 무시무시한 겨울이 다가와버렸어요, 겨울철이면 유난히 더 당기고, 들뜨고, 까칠해지는 내 피부~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톤도 칙칙해 보이고 탄력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피부 고민으로 고생하는 여러분을 위해 송도IBD 블로그에서 겨울철 피부 관리 TIP 세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알던 피부도 다시 보자! 지금부터 송도IBD 블로그에서 확인해 볼까요?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도 있듯이 충분한 수면이 피부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양질의 수면은 피로 회복은 물론 면역력을 길러줘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지켜주는 든든한 보호막이 된답니다. 수면 부족은 피부 톤을 어둡게 해 결국 안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원인인데요~ 잠을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난 날에는 확실히 피부가 맑고 건강해 보였던 경험이 누구나 있으실 거예요! 수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속 노폐물은 배출되고 세포는 재생되어 에너지를 충전하는 거죠. 특히 피부의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도 수면 중에 생성된다고요! 잘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한가지 더! 잠을 자는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잠깐이라도 꿀맛 같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 피부에 더 좋답니다.^^

 

 

차가운 칼바람과 실내의 따뜻한 공기의 차이로 피부 속 수분은 날아가 버리고~ 건조해지는 피부, 심하면 주름이 지거나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는데요~ 겨울철 특히 심해지는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수분 공급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흔히 피부에 윤기가 흐른다는 말은 수분과 유분이 적당히 균형을 이룬 피부 상태를 말하는데 충분한 수분 공급은 피부 각질층을 매끄럽게 정돈해줘 깔끔하고 생기 있는 피부결로 가꿔줘요. 촉촉한 피부를 위해 수분 크림이나 팩 등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바쁘더라도 하루 8잔 물을 챙겨 마시는 습관, 잊지 마세요!

 

 

겨울의 극심한 건조함은 갈라지는 피부, 안면홍조, 그리고 각질 등 온갖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데요. 극도로 민감해진 피부는 더욱 신경 써줘야겠죠? 특히 스킨케어의 기본인 클렌징 단계부터 신경 써야 해요. 세안 시에도 보습에 초점을 맞추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클렌징 오일로 세안을 할 때는 마사지를 오래 하면 피부 각질층의 피지 보호막이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거품을 헹굴 때는 꼼꼼하게 잔여물이 남지 않게 닦아 내야 해요~ 그리고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세안 후에는 적당히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면 모공을 조일뿐 아니라 흡수된 물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피부의 수분이 유지된답니다.

 

겨울철 피부는 탄력, 윤기, 수분, 안색 등 많은 요소들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하는 만큼 클렌징 제품이든 기초 제품이든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달리해야 한답니다! 신경 쓴 만큼 나의 피부도 건강해지겠죠? 송도IBD 블로그에서 전해드린 겨울철 피부 관리 TIP으로 건강한 피부 내년까지 쭈~욱 지켜내시길 바랄게요! ^^ 모두 피부 미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