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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THE TRAVELLER 10월호] 여행 전문 매거진 ‘더 트래블러’가 소개한 “송도, 에어로트로폴리스에서 1박 2일” 이야기를 송도IBD 블로그에서 전해드릴게요~!


여행 전문 매거진 ‘더 트래블러’ 10월호에 송도가 소개되었답니다! 살기 좋은 도시, 글로벌 국제도시의 수식에 ‘도심으로의 여행지’ 송도가 되는 것인가요?^^ 그만큼 송도의 힐링 포인트들이 좀 더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는 뜻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답니다! 그럼 ‘더 트래블러’ 10월호가 소개한 송도 이야기 살짝 들여다볼까요~?

 

 


센트럴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 한가운데, 1만 2500여 평의 부지 위에 들어선 도시 속 쉼터다. (중략) 바닷물로 만든 수로는 규모가 꽤 크다. 가장 넓은 부분의 폭이 110미터다. 수상택시, 카누, 카약, 전기 보트를 띄울 수 있다. 어떤 배에 오르든 신도시의 랜드마크를 샅샅이 만난다. (중략) 카누, 카약, SUP와 같은 패들링엔 흥미가 없다면 센트럴파크 9경을 찾아 산책을 즐겨도 좋겠다."




베네치아 운하를 닮은 인천 최대의 나들이 장소 NC큐브 커낼워크
 “NC큐브 커낼워크로 향한다. 인천 지역 최대의 쇼핑몰이자 나들이 명소다. 800미터 길이의 인공 수로를 중심으로 블록형 상점, 노천의 파라솔과 테이블, 벤치가 늘어서 있다. 4개의 섹션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을 테마로 꾸며져 있다. 송도의 로컬들은 아케이드 타입으로 설계된 노천 테라스에 앉아 친구를 만나거나 차를 마신다.”

 


송도의 아름다운 석양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오션스코프
“인천대교 전망대엔 낙조 감상을 돕는 특별한 ‘망원경’이 있다. 오션스코프 Oceanscope다. 높낮이가 각기 다른 3개의 컨테이너 박스는 각각 인천대교와 서해, 서쪽 하늘을 상징한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조형물 부문 대상을 수상할 만큼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트라이볼과 함께 송도 기념사진의 배경으로 인기가 높다.”

송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트라이볼
“송도의 시그니처 랜드마크로 손색없는 트라이볼 Tri bowl. 3개의 그릇을 엎은 독특한 모양새로 송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고깔 구조를 관찰하는 것도 흥미롭지만 건물 아래로 들어서서 바깥 풍경을 눈에 (혹은 사진에) 담아볼 것. 건축물의 바깥 곡선이 송도의 마천루를 액자처럼 가둔다.”




최고의 국제 무역단지이자 주거단지를 넘어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는 송도의 1박 2일 여행기. 여행 전문 매거진 THE TRAVELLER의 안목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여행지 소개였던 것 같아요. 송도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그날까지~ 송도IBD 블로그가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