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기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국민 아빠 송일국 씨와 삼둥이의 FUN FUN한 이야기! 송도IBD 블로그에서 생생하게 전해 드릴게요!


 

지난 일요일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키우는 맛에 산다'를 주제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삼둥이의 뜨거운 형제애가 이슈였죠! 먹방 장면을 연출할 때도, 같이 놀 때도 세 살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답니다! 나날이 성숙해져 가는 삼둥이의 감동 육아 일기를 송도IBD 블로그와 함께하시죠!


 


이날 방송에서는 갯벌 체험이 끝나고 삼둥이의 몸보신을 위해 장어구이를 먹었는데요, 뜨거운 장어를 아뜨~ 아뜨~ 하며 조심스럽게 건넨 송일국 씨와 유일하게 먹을 때만 조용한 우리 삼둥이들의 아뜨~ 아뜨~! 아빠를 따라 하기~  소리 없는 먹방 장면이 연출되었죠! 장어를 먹던 중 만세가 목에 걸려 힘들어하자 옆에서 민국이 아빠를 다급하게 불러 만세의 상황을 알렸죠~ 이후 만세 민국이 서로 "괜찮아?"라고 물으며 의좋은 형제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대한, 민국, 만세가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를 방문해 재난구조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하지만 폴리와의 즐거운 만남도 잠시~ 무시무시한 레펠 타기 훈련에 돌입한 삼둥이! 강한 남자로 키우고 싶은 송일국 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삼둥이는 울음을~ 대한이는 맏형답게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섰지만 금세 겁에 질려 괴성을 지르고~ 둘째 민국이는 "아빠~"를 애타게 부르며 눈물의 하강 훈련을 완료! 만세는 형들의 겁에 질린 모습에 도망쳐 아빠 송일국을 당황케 하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날 송일국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만세가 평소 로보카 폴리 구조 놀이를 즐긴다고 했는데요. 한 아이가 “구해줘요! 살려줘요!" 라고 외치면 나머지 두 아이가 구조해주며 논다고~ 역시나 삼둥이는 집 안에서 로보카 폴리 놀이에 푹 빠진 모습!!

막내 만세가 미끄럼틀에 기대어 "살려줘요, 구해줘요"를 외치자 첫째 대한이와 둘째 민국이가 달려들어 만세를 구하기 위한 순수한 모습이 사랑스러웠답니다~ 송일국 씨는 `로보카 폴리`는 아빠들에게 구조대원이라면서 아이들 키우는데 `로보카폴리` 덕을 많이 봤다. 고마워"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큰 웃음을 줬답니다.


송도IBD 블로그와 함께한 삼둥이네 이야기~ 천방지축! 제각각! 개성 만점! 아이들이지만 우애 깊은 모습이 너무 뭉클하죠? 송일국 씨가 키우는 보람이 있겠어요~ 닮지 않은 듯 닮은 세쌍둥이의 성장 일기! 다음 주는 또 어떤 에피소드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할까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제는 국민 아빠가 되버린 송도 대표주민 송일국 씨와 사랑스러운 삼둥이~ 본방 놓치셔도 돼요! 송도IBD 블로그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