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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뷰] 송도의 육아 멘토 송일국 씨와 대한, 민국, 만세네 이야기, 송도IBD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매주 방송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KBS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타깝게 본방 사수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송도IBD 블로그가 전해드리는 생생한 방송 리뷰!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송일국 씨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이휘재 씨네 쌍둥이 서언, 서준, 그리고 추성훈 씨 딸 사랑이와 타블로 씨 딸 하루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흥미진진, 웃음 만발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재롱둥이 출연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송일국 씨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빠빵 쟁탈전’을 벌였는데요.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하는 만세가 형 대한, 민국에게 자동차를 뺏기고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은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을 줬어요.



이날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민국이~ 만세와 대한이가 싸우자 민국이는 멀리서 지켜보다가 다른 자동차를 찾아와 다툼을 중재하는가 하면, 자동차 밖에서 노는 방법을 생각해내 형제의 평화를 지켰죠. 특히 이휘재 씨 아들 서언이가 괴롭혀도 화를 내거나 울지 않고 양보하는 기특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삼둥이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지난 주 방송에서는 송일국 씨의 아내 정승연 씨가 깜짝 출연했어요! 삼둥이를 의자에 앉히고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삼둥이가 가장 좋아하는 ‘곰 세 마리’ 동요를 틀어주는 육아 센스를 발휘했는데요. 한편, 식사를 준비하는 아내 정승연 씨에게로 다가간 송일국 씨는 동요에 맞춰 율동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기습 뽀뽀로 아내 사랑을 보여줬어요. 과연 ‘송도의 성자’, 송일국 씨! 부족한 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상남자 모습이 정말 매력 만점이었답니다.





이 날 삼둥이네 또 하나의 이슈는 환절기 몸보신을 위한 소고기 외식! ‘식욕’하면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죠! 불판 위에서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자 식욕이 폭발한 네 남자! 일단 아빠 먼저 밥을 한 술 뜨는데, 만세가 한 마디 하죠. “아빠~ 먹찌마~ 배터~” 그 바람에 웃음도 폭발했다죠. 먹방 지존 삼둥이들! 세 아들의 빗발치는 “고기 더죠~”  

지난 주 삼둥이네 이야기는 송일국 씨의 남다른 아이 사랑과 공평하게 훈육하는 1대1 육아법이 빛을 발하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아빠가 싸움을 말리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를 토닥이는 형제애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죠~ 송도의 육아 멘토 송일국 씨의 정성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 먹는 모습도 시원시원, 남자답고 너그럽게 성장하는 세 쌍둥이의 커가는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