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 송도IBD의 어제와 오늘 2

 

'살고 싶은 도시, 송도IBD의 어제와 오늘' 1편에 이어 오늘은 글로벌 명품 교육 도시로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고,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송도IBD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송도IBD의 어제와 오늘' 2편 지금 시작합니다! 

 

 

ⓒ채드윅국제학교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꿈꿨습니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아이들이 제 품 안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로벌 명문학교 설립을 통해 기회를 마련했죠. 지난 2010년 9월 개교한 ‘채드윅국제학교’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수업 방식과 특기적성 프로그램 활성화로 인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저를 교육도시로 주목받게 했습니다. 오는 2015년에는 ‘서울대 양성소’라고 불리는 포스코 교육재단이 송도IBD에서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를 설립·운영할 예정인데요. 오랜 교육 철학과 경험이 입증된 포스코 교육재단의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교육도시로서 송도국제도시와 그 중심에 있는 송도IBD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는 지난 2012년 3월 개교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를 비롯해 올해에는 벨기에 최고 명문인 겐트대학교, 미국의 조지메이슨대학교와 유타대학교 등 세계적인 대학이 개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학교가 해외 본교와 같은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제공해 유학을 가지 않고도 글로벌 교육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곳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해외경험을 쌓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니 '송도국제도시로 유학 간다'는 말이 이해가 가시죠~? 여기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도 레지덴셜 컬리지 (RC) 프로그램을 통해 둥지를 틀면서, 송도는 이제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떠오릅니다.

 

 

 

 

여러 차례 해외에서 저의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BBC, CNN, NBC, ABC,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 등 일일이 다 언급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특히 2012년 7월 프랑스 방송사 카날 플뤼스(Canal +)의 간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나비효과>에서 ‘주목받는 도시, 송도’를 주제로 친환경 기술 도입을 통해 경이로운 발전을 이루고 첨단 기술과 친환경적 요소가 집약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의 표본으로 저를 소개했습니다. 영국 BBC는 매거진 ’BBC Knowledge‘를 통해 송도IBD를 최첨단 정보기술과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미래도시로 집중 조명하기도 했죠. 2013년 9월에는 미래의 도시라는 기획을 통해 '생활폐기물 자동집화시설, 센트럴파크, 채드윅 국제학교를 소개하며 국제도시, 스마트 시티로서 저의 가치를 인정해주었습니다.

 

저는 핵심주거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센트럴파크와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NC큐브 커낼워크 등 수준 높은 정주환경으로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건설이 지은 '송도 더샵 그린워크', '송도 더샵 마스터뷰' 같은 아파트의 인기는 나날이 고공행진 중이기도 하죠! 앞으로 GTX가 착공되어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 되고 백화점, 병원,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자리를 잡고 나면 제가 꿈꾸던 희망찬 미래가 곧 현실로 다가오겠죠?

☞ 살고 싶은 도시, 송도IBD의 어제와 오늘 1

바다였던 송도IBD가 어엿한 국제도시로 성장해 많은 분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친환경 도시, 글로벌 비즈니스도시, 명품 교육도시로써 발전하는 '살고 싶은 도시' 송도IBD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