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IBD] 세계적인 명문대학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송도국제도시와 만나다!
국내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미국대학 캠퍼스
지난 10월 22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는 ‘2012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대학원 입학설명회 및 명사초청특강’이 진행됐다. 내년 3월, 송도국제도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내 38만9295m²(약 11만7968평)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이 들어서면서 첫 신입생을 맞기 때문이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은 송도에 개교하는 첫 글로벌대학이자 국내 최초의 미국 대학 캠퍼스.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분교의 개념이 아니라 미국 현지 대학의 일부로, 미국대학과 동등한 가치를 지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최근 포스텍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식경제부의 2011년도 IT명품인재양성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래IT융합연구소’를 설립, 정부와 민간기업 등으로부터 연 170억원을 10년간 지원받게 될 예정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송도국제도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가장 먼저 둥지를 트는 외국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란 어떤 곳일까?
| 한국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유니버시티뉴욕 코리아) 로고
|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로고
미국 공립대학교 2위, 특히 이공계 분야에서의 활약 두드러져
1957년 설립된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은 뉴욕주립대학교의 4개 종합대학교 중 하나다. 지난 201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미국 공립대학교 순위에서 UC버클리대학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최고의 주립대학교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하버드대학교와 MIT공대, 프린스턴대학교, 예일대학교 등이 속해 있는 미국대학협회(AAU·American Association of University)의 회원대학이자 런던타임스가 선정한 세계대학 상위 1%에 속해 있는 학교다.
무엇보다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은 노벨물리학상과 노벨의학상 등을 수상한 교수진, 다양한 커리큘럼 등을 바탕으로 이공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핵물리학과 수학, 컴퓨터공학 등의 분야는 미국 대학 내에서도 늘 30위권 이내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공과대학 부문은 미국 내에서도 1~2위를 다툴 정도로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MBA프로그램, 이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첨단뉴스룸 등 학생들의 진로지도에도 주력,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의 졸업생들은 미국 사회 내에서 이미 주요 직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은 총 2만5000여명의 학생과 2000여명의 교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 대학 순위 70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개교하게 될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은 우선 내년 3월,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과 기술경영(Technology and Society) 2개 전공의 석ㆍ박사 과정 대학원생 총 40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은 노벨물리학상과 노벨의학상 등을 수상한 교수진, 다양한 커리큘럼 등을 바탕으로 이공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핵물리학과 수학, 컴퓨터공학 등의 분야는 미국 대학 내에서도 늘 30위권 이내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공과대학 부문은 미국 내에서도 1~2위를 다툴 정도로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MBA프로그램, 이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첨단뉴스룸 등 학생들의 진로지도에도 주력,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의 졸업생들은 미국 사회 내에서 이미 주요 직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은 총 2만5000여명의 학생과 2000여명의 교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 대학 순위 70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개교하게 될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은 우선 내년 3월,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과 기술경영(Technology and Society) 2개 전공의 석ㆍ박사 과정 대학원생 총 40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체 학부생의 55.1%가 장학금혜택 받을 정도로 적극적 투자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주목할만 한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445만1542m2(134만6000여평)의 대지 위에 각종 연구소와 공연예술센터, 종합스포츠센터, 푸드코트, 아트갤러리 등 총 120여개의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캠퍼스 안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300여개 이상의 모임이 만들어져 있으며 딸기축제와 보트 퍼레이드, 종이보트경주 등 스토니브룩만의 각종 축제와 기념일 등이 때때로 펼쳐진다. 또한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지닌 도서관, 여학생들을 위한 여성센터, 보육 및 건강서비스, 그리고 건강보험 등 학생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학부생의 55.1%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정도로 학생들의 학문연구를 위한 지원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부속시설로는 도서관과 미술관, 자연과학박물관, 예술센터, 그리고 4000석 규모의 실내 종합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고 연구기관으로는 해양과학조사센터, 이론물리학연구소, 수학연구소, 패턴인식센터, 지구행성연구소, 생물공학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소가 있다. 뉴욕의 중심인 맨해튼과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세계의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세계적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가 10년간 교수로 재직한 적 있어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의 출신인물 중 단연 우리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은 재미 물리학자 고(故) 이휘소 박사다. 세계적 핵물리학자였던 이휘소 박사는 1966년부터 약 10년간 스토니브룩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전 과학기술부 총리이기도 한 오명 카이스트(KIST) 이사장과 이현순 현대기아자동차 전 부회장, 김창배 한국석유유통협회 상근부회장, 이승영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 부회장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을 졸업했다. 이처럼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은 핵물리학과 수학, 컴퓨터공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걸출한 인물들이 거쳐 가는 하나의 코스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 송도국제도시에서 만나보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조감도
내년 3월,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하게 될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과 기술경영(Technology and Society) 등 2개 전공의 석ㆍ박사 과정 대학원생 총 40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교수진이 직접 파견되기 때문에 커리큘럼 또한 동일하고, 미국 본교의 학위를 직접 수여받게 된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은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해 있는 글로벌기업들, 그리고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내에 속속 입주하게 될 각국의 대학교들과 함께 더 많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 (032) 833-7114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홈페이지 http://www.sunykorea.ac.kr
문의 : (032) 833-7114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홈페이지 http://www.sunykorea.ac.kr
§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입학과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여기로~! ☞ http://blog.naver.com/songdo_ibd/4014266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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