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3월 신학기 대비 시작! 짧지만 알찬 봄방학을 보내기 위한 스마트한 공부법 대공개!

 

3월 새 학기 시작 전 마지막 방학~ 어느 때보다 알차게 보내야 할 봄방학이 곧 시작되죠?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는 준비를 해야 하는 이 기간, 우리 아이를 위한 스마트한 공부법을 찾고 있다면 송도IBD 블로그를 주목해주세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안성맞춤 봄방학 학습법을 공개합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책 읽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기 어려운데요. 숙제 때문에 부담스러웠던 겨울 방학 대신 신학기를 준비하는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 어떨까요? 좋은 책을 많이 읽어 사고력을 키우고 새 학년 준비도 미리 하는 것이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매일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 책을 함께 읽으면 자연스럽게 대화 시간도 훨씬 많아지겠죠?

권장도서 목록 중 어떤 책을 먼저 읽는 것이 좋은지 고민된다면 아이에게 책을 고르게 해보세요. 저학년이라면 그림이 많이 그려진 책부터, 고학년이라면 본인이 흥미 있는 과목과 관련 있는 책을 선택해 읽다 보면 어느새 독서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은 사라지고 책과 부쩍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공부해야 할 양이 늘어나는 중학생이라면 봄방학도 알뜰살뜰 보내야 합니다. 특히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매일 공부 시간을 정하기보다는 공부할 양을 기준으로 삼는 것을 추천합니다. 3월 개학을 앞둔 봄방학에는 국•영•수에 집중해서 공부하게 될 텐데요. 오늘 미처 끝내지 못한 부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버퍼데이를 활용하는 것 어떨까요?

일주일에 하루를 버퍼데이(buffer day, 충전하는 날)로 비워두고 미처 못다 한 공부를 하며 나의 계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죠.^^ 단, 버퍼데이를 핑계 삼아 오늘 공부를 내일로 미루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수험생들에게 봄방학은 겨울 방학에 못다한 공부를 마무리하고 학습 내용에 살을 붙여나가는 기초공사 마무리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족한 교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 바로 봄방학입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평소보다 2배 많은 단어를 외우거나 영어 듣기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죠.

매 학기 어려워지는 수학 점수를 높이기 위해 오답 노트를 활용, 자신이 특히 취약한 단원을 확인하고 기본 개념을 다질 수도 있습니다. 사회나 과학 등 탐구 영역 점수를 올리고 싶은 경우에는 지난 교과서와 새 학년 교과서를 정독해서 읽어보며 전체 줄거리만 잘 이해하고 있어도 큰 도움이 되겠죠?^^ 

학생들만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글로벌 명문 학교들도 새 학기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채드윅국제학교는 미국 서던캘리포이나대학교(USC)의 로시어 교육대학원과 교사 교육 과정에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앞으로 더욱 우수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2015년에 학생 수준 맞춤형 교육과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할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까지 문을 열게 되면 송도국제도시는 그야말로 교육의 허브가 될 것 같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유타대학교, 벨기에 명문 겐트대학교도 송도국제도시에서 막바지 개교 준비에 한창인데요. 뉴욕주립대와 동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오는 25일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코엑스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짧지만 중요한 봄방학 알차게 보내고 쑥쑥 오른 성적으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송도IBD 블로그가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