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스토리가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북카페 BOOMILY

 

 

찬바람이 불면~ 야외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데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찾으신다면 주목해주세요! 송도국제도시에 새롭게 문을 연 아주 특별한 북카페가 있다고 해서 송도IBD 블로그가 다녀왔습니다. 놀이와 체험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BOOMILY!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센투몰 B1동 1층, 통유리로 한가득 들어오는 햇살을 머금은 편안한 북카페인 ‘BOOMILY’가 반가운 인사를 건넸습니다. 꽤 넓은 공간의 부밀리는 유모차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테이블 간격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는데요. 부밀리를 방문하는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부밀리 대표님의 마음 씀씀이가 엿보였습니다. 

 

 

세심한 부밀리의 배려에 감동해서 소개를 깜빡할 뻔했네요! 부밀리는 Book과 Family의 만남이라는 뜻으로 책을 통해 가족의 소통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부밀리에서는 엄마 아빠도 재미있고 자신감 있는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부밀리~ 조금 더 알아볼까요?

 

부밀리는 놀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체험을 할 수 있는 북카페입니다. 자칫 어렵게 인식할 수 있는 외국어 동화를 조금 더 재미있고 쉽게 들려주어 아이들의 책 읽기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이죠! 물고기가 등장하는 영어 동화책을 읽으며 직접 물고기 그림을 그려보고, 진짜 물고기를 눈앞에서 보여준다면 아이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부밀리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 

 

 

스토리텔링 체험은 부밀리의 멤버쉽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멤버쉽은 1일부터, 1개월, 3개월, 5개월까지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 가입할 수 있는데요. 부밀리의 멤버가 되면 부밀리가 진행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특강에 무료 초대를 받을 수도 있고 신규 영어 도서와 음료를 각각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11월 21일에는 홈스쿨링에 대한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참여하시면 유익한 시간 보낼 수 있겠죠~?

 

 

 

부밀리는 인테리어도 남다른데요. 계단을 이용해 1층과 2층 공간이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1층을 살펴보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화책과 어른들을 위한 도서가 벽면 선반에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책을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북카페답게 부밀리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 서적을 읽으며 지식과 감성을 채울 수 있어요! 

 

2층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부밀리만의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2층 룸에서 스토리텔링 체험을 하는 동안 엄마들은 1층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부밀리~ 각 룸에는 군데군데 투명한 창이 뚫려있어서 엄마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죠~? 이렇게 유익한 공간을 만든 부밀리의 대표 전행자 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Q. 송도IBD 블로그와 인연이 깊으시죠~? 방문자 여러분에게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송도IBD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 잘 지내셨죠~? 작년 여름, 송도니언W로 활동할 당시에 엄마들을 위한 영어 교육 비법 강연 후 이렇게 다시 한 번 만나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체험형 스토리텔링 북카페 부밀리의 대표 전행자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 역시 엄마로서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이들이 책 읽기가 재미있었다고 느끼는 것은 그것과 함께 좋은 추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국어로 된 책 읽기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책 읽기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부밀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 영어 교육 노하우 대공개! – 송도니언W 전행자님의 엄마표 영어 교육

 

Q. 부밀리가 다른 북카페와 차별화 되는 장점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

A. 부밀리는 아이들이 놀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체험을 할 수 있는 북카페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도서관이 아니라 북카페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데요. 미끄럼틀을 타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부밀리에서는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스토리텔러와 함께 art craft, 브레인 스토밍, 독서 토론 같은 체험을 통해 조금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죠. ‘공부’가 아니라 ‘놀이’라는 생각에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겁게 책을 읽다 간답니다.^^ 외국어를 잘 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모두 체험을 통해 즐겁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부밀리입니다. 

 

 

Q. 부밀리의 추천 메뉴는 어떤 것인가요?

A. 아이들을 위한 메뉴로는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준비한 홈메이드 주먹밥과 따뜻한 오트밀이 인기가 있습니다. 벨기에 와플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각종 베리와 바나나, 키위 등 신선한 과일이 듬뿍 올라간 부밀리의 와플은 숙성 반죽으로 구워서 더욱 맛있습니다.^^ 음료 중에서는 상큼한 모히토와 블루네모네이드, 라테아트가 예쁜 카페라테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엄마들에게는 부밀리의 커피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태리 최고급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코아 향이 그윽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Q. 부밀리에서 준비한 오픈 이벤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지금 오픈 이벤트 기간으로 생일파티를 예약하는 선착순 10팀에 한해 생일 케이크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부밀리에 마련된 룸에서 5명부터 20명까지 파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 맛있는 부밀리의 메뉴와 함께 스토리텔링과 크래프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부밀리에서 겨울 아이에게 잊지 못할 생일을 만들어 주시는 것 어떨까요?^^

 

부밀리에서는 1년에 2회 도서 벼룩시장이 열리는데요. 부밀리 멤버들은 집에서 읽던 책을 판매할 수도 있고 부밀리 책과 교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 도서 벼룩시장은 오는 12월 21일 크리스마스 파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부밀리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죠?^^ 곧 아이들의 겨울 방학이 시작되고 연말 모임이 잦아지는 12월이 되면 부밀리의 인기가 무척 높아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 BOOMILY
위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몰2 B1동 1층
문의: 032)831-1322
부밀리 카페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boo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