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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송도의 세계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동북아무역타워, 새 주인을 찾다! 대우인터내셔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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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께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동북아무역타워(Northeast Asia Trade Tower, NEATT)와 관련된 반가운 소식을 하나 전하려 합니다! 2014년 7월 완공을 앞 동북아무역타워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새 주인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송도국제도시는 물론 인천광역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동북아무역타워의 새로운 파트너는 과연 누구인지~ 송도IBD 블로그와 함께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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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 동북아무역타워(Northeast Asia Trade Tower, NEATT)! 지하 3층에서 시작해 지상 68층까지 이르는 312m의 초고층 건물로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동북아무역타워의 높이를 우리나라 성인 남성 평균 키인 174cm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179명의 키를 합친 높이인데요. 이렇게 비교해보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이뿐 아니라 동북아무역타워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그리고 날씨에 따라 빌딩의 모양 및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 센트럴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 쉐라톤 인천 호텔, 송도컨벤시아 등과 인접한 위치로 글로벌 기업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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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접한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지난주 금요일 동북아무역타워의 새로운 주인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 패밀리의 일원인 대우인터내셔널은 무역, 자원 개발, 국내·외 제조·유통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2010년 이후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hallenging towards Global Top Company'를 모토로 대한민국의 무역 및 해외투자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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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동북아무역타워 최종 인수 계약을 마친 대우인터내셔널은 2014년 하반기 중 1천여 명의 직원과 함께 입주할 계획이며, 2016년까지 총 1천500명의 근무자가 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에 따르면 "동북아무역타워로의 사옥 이전은 임직원들에게 스마트워크 플레이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확충을 통해 글로벌 인재에 걸맞는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라고 하니 동북아무역타워와 대우인터내셔널이 만들어 갈 시너지 효과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내년 7월 완공을 앞둔 동북아무역타워에는 대우인터내셔널뿐만 아니라 한무컨벤션이 운영하는 오크우드호텔 또한 입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대 기업들의 동북아무역타워 입주로 명실상부 국제무역 및 비즈니스 중심지로 자리잡을 송도국제도시! 여러분의 상상 속 '2014년 동북아무역타워'는 어떤 모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