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IBD] 우리나라 기업 투자의 중심! 이제 기업도 송도국제도시로 간다!

 

 

국내에서 가장 핫한 도시 송도국제도시! 그 송도국제도시를 향한 대기업들의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 물류 인프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까지 탁월한 지정학적 입지와 녹색성장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이기 때문이죠. 이 같은 송도국제도시의 가능성을 높이 판단한 기업들은 줄을 이어 송도 입주를 진행중에 있는데요~ 과연 어떤 기업들이 송도국제도시에 진출하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산업의 리더격 그룹인 엠코테크놀로지 코리아가 송도국제도시에서 R&D센터 및 K5사업장 건립하게 됩니다. K5사업장 건립은 2023년까지 약 23조3625억 원 상당의 생산 유발 효과와 5000명 이상의 직접 고용 효과가 기대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지요!

 

수출 증대 및 고용 창출 등으로 송도국제도시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이번 프로젝트에 엠코테크놀로지는 2019년까지 1단계로 1조 5000억 원을 투자하여 K5사업장을 엠코 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사업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앰코테크놀로지가 앞으로의 국제적 리더쉽을 확고히 하기 위한 장소가 되겠군요^^
 
 

 

무역과 건설, 신재생에너지에서 헬스케어까지! 폭넓은 사업분야를 자랑하는 코오롱글로벌과 수처리 시설 운영업체인 코오롱워터앤에너지가 오는 7월 1일 과천에서 인천 송도 IT센터로 본사를 옮깁니다. GCF유치로 송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이와 연계한 해외 환경사업 확대에 나선 것라고 할 수 있겠죠.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두 기업의 임직원을 합하면 수천 명에 이른다고 하는군요! 이 수 많은 사람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근무하게 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
 
 

 

최고급 자동차하면 떠오르는 그 이름! BMW 복합단지 사업이 송도에서 추진되기로 결정이 되었답니다. BMW는 축구장 33개 규모의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 이어 송도 국제도시에도 BMW 문화센터와 서비스센터로 이루어진 BMW 복합단지를 조성하는데요. BMW 문화센터는 '신차 런칭쇼 이벤트 공간', '산합협동 트레이닝 센터', 'BMW 문화관(박물관,어린이교통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BMW 서비스센터는 차량을 수리하는 외부와 차단된 실내 공간으로 만들어진답니다.

 

인천경제청은 내년에 완공 예정인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송도 BMW 복합단지, 송도 컨벤시아를 연계해 인천에서 신차 런칭 행사를 열어 송도국제도시의 도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을 세우고 있지요. 고객외에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송도 BMW 복합단지는 관광객 증가와 함께 송도국제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줄 겁니다.

 

 

최첨단 산업과 친환경 사업, 고급자동차 복합단지까지! 송도국제도시는 계속되는 투자 열기로 현재 기업 및 명문대학교, 쇼핑몰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입주기업 수도 지난 2008년 183개, 2009년 236개, 2010년 328개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비즈니스 중심지며 생태와 인간이 조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저탄소•친환경 송도국제도시! 앞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최고의 국제 업무 도시로 계속해서 발전한 송도국제도시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