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IBD] 아름다운 건축물로 가득한 송도국제도시의 겨울!

<송도IBD 매거진 블로그>에서는 송도IBD '블로그 피플'이라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송도IBD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는 블로그를 하나하나 찾아 소개해 드리는 코너죠~ 겨울철 송도국제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블로거 룰라님께서 겨울을 맞이한 송도 센트럴파크와 건축물들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주셨는데요. 독특한 매력이 있는 송도IBD만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무한하게 변신하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바라보면, 마치 신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세계 어느 나라 대도시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다양한 미적 감각을 지닌 건축물들과 넓은 도로. 풍부한 녹지 공간, 드넓은 부지가 있는 송도국제도시.

이 거대한 송도국제도시가 완성된다면 아마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는 도시가 될 것임을 믿는다.

전면에 바라 보이는 높은 건물이 우리나라에선 현재 제일 높은 건물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로 312m의 높이에 달하며, 65층 상부에 전망대가 있다.

센트럴파크 수로를 따라 들어선 송도국제도시는 무척 아름답게 변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수목들이 많이 자라지 않아서 조금은 황량하게도 보이지만, 수목들이 많이 자라서 울창한 숲으로 변하면 멋진 공원으로 변신하게 되리라.

트라이볼 중앙 하단부분에서 한 컷 찍어보았다. 이 트라이볼은 마치 비행접시 같은 형상이라서 내가 외계인이 된 느낌이 든다.

멀리서 바라 본 트라이볼 전경이다.

건축학도는 아니지만 변화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건축물들을 바라보면, 마치 이국적인 도시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건축물이 다양하다. 사실 계획된 신도시가 아닌 서울이나 부산 해운대의 도심 건축물 풍경은 좀 획일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고루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곳 송도국제도시의 건축물들은 드넓은 부지와 녹지공간이 풍부한 덕분인지, 아주 다양한 형태로 지어져서 바라만 보아도 특이하다.

또한 미적 감각을 많이 갖추고 지어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환상적이다.

눈이 많이 쌓인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바라보는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건축물들은 하얀 설원과 어우러져 겨울에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준다.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가 얼어서 수상택시가 멈추어 버린 아쉬움을 줄일 수 있도록, 호수의 얼음 빙판을 이용해서 도심 한가운데 인공수로 스케이트장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드넓은 부지에  하얀 설경과 더불어 아주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와 보인다.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포스코 사옥이다.

해안공원 전망대. 흔히 오션스코프라고 불리기도 한다.

해안공원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인천대교 전경이다.

차에서 내려서 센트럴파크 부근을 부근을 산책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변화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나들이가 되리란 생각이다. 여러분들에게 적극 나들이 장소로 추천해 봅니다. 

룰라님의 멋진 사진과 함께한 송도국제도시 나들이 어떠셨나요? 아름다운 건축물이 가득한 송도 센트럴파크 주변으로 겨울철의 한적한 멋이 느껴지는데요. 조용한 사색의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송도국제도시로 산책 한 번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룰라님 블로그 바로 가기 : http://blog.daum.net/kyh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