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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주거생활

[송도IBD 집들이 시즌2] Welcome to my Home, 소중한 사람들과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많은 송도IBD 주민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송도IBD 집들이 시즌2 이야기. 다양한 사연들과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송도IBD 집들이 시즌2가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이유이지요.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송도IBD 집들이 시즌2가 진행되었을까요? 자, 그럼 함께 그들의 뜻 깊은 하루를 함께 지켜보도록 해요. 렛츠고~

 

 

 

 

 

5월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안**님의 집들이가 시작되었어요. 주인공 안**님은 송도IBD로 이사를 와서 직장 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제대로 된 집들이도 하지 못한 아쉬움에 송도IBD 집들이 시즌2를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이 모임을 계기로 센트럴파크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좋은 집도 자랑하고, 날이 갈 수록 점점 발전하는 우리 도시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사실 강남에서 오시는 부모님과 얼마 전 새 아파트로 입주한 남동생은 광교신도시가 더 좋다며 장난스럽게 말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송도IBD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목표 달성! 안**님 가족 분들은 우리나라에 이런 도시가 있었냐며 센트럴파크에서 수상택시를 타며 연신 놀라워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방방 뛰며 송도IBD 나들이를 즐거워했지요.

 

이러한 송도IBD 관광 프로그램도 송도IBD 집들이 시즌2에 포함되어 있는 것, 다 아시죠?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양가 부모님들과 식구들까지 총 출동했습니다. 송도IBD 집들이 시즌2에서 준비한 출장 뷔페를 즐기며 서로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느라 떠들썩했지요. 물론 음식의 맛에도 크게 만족하셨다고 해요.

 

 

안**님은 "정말 아이러브 송도IBD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이렇게 멋진 프로그램에 선정이 되서 영광이고, 우리 도시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인천에서 13년 째 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조**님의 집들이가 지난 5월 12일 열렸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각자의 한의원을 잘 운영하며, 서로 왕래가 잦았던 대학교 동기들. 그 동기들은 조**님이 2009년 송도IBD에 아파트 분양을 받고 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을 전하며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꿈을 키워갈 때 항상 경청해 주고 같이 꿈을 공유하던 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날의 집들이 모임이 더욱 뜻깊을 수 있었지요.

 

 

조**님은 작년 가을에 송도IBD 집들이 모임 지원을 신청했고 아내 분이 같은 학교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었기에 이번에 송도IBD 집들이 시즌2 프로그램의 공지를 보고 바로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멋진 우리 도시를 대학 동기들에게 선보여 줄 기회니까요. 작년부터 송도IBD로 이사올까 생각하는 지인들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릴 기회도 되겠지요.

 

 

특히나 꽃꽂이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꽃꽂이 선생님이 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아이들도 무리 없이 따라할 수 있었고요. 집 안 가득 향긋한 꽃 향기가 퍼져 더욱 행복한 집들이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님은 "송도IBD에 이사 오기 전부터 주변 사람들과 언론을 통해 송도가 가진 장점을 많이 전해 들었는데 막상 이사 오고 난 후 이러한 프로그램까지 체험해 보니 더욱 애정이 생깁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작년 4월 송도IBD로 이사를 온 최**님. 당연지사 집들이를 해야 했으나 어머니가 갑작스레 수술을 받게 되어 집들이를 미룰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외가와 친가 모두 가족들이 많다 보니 금전적인 부담이 있어 집들이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아파트에 붙여진 홍보물을 보게 되었지요. 송도IBD 집들이 시즌2!

 

 

열심히 꽃꽂이를 하고 있는 가족들이 보이시나요?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줄기를 자르고, 오아시스에 꽃을 장식했답니다. 꽃 색도 정말 예쁘죠?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 식사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점심시간에 맞춰 음식들을 세팅을 해 놓았기 때문에 가족들은 바로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가족들이 너무 많아 상을 4개를 펴야 할 정도였어요. 그렇지만 많은 가족들 덕분에 더욱 즐겁게 하루를 보내셨다고 해요.

 

 

최**님은 "마침 친할머니의 생신도 겹쳐 정말 만족스럽게 가족 모임을 마칠 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네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작년 봄, 김**님은 남편 분의 직장을 따라 송도IBD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첫째 아이는 5살, 둘째는 막 돌을 지난 어린 아기였다고 합니다. 친정 어머니의 도움을 받다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너무 정신이 없어 친구들을 만날 여유조차 없었지요. 일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도 이제 조금 성장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싶어 송도IBD 집들이 시즌2를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송도IBD의 모습도 선보일 기회였고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천연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지요. 꼬물꼬물 작은 손으로 비누를 만드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죠? 천연 비누를 즐겁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집에서 쓸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지요. 일반 비누보다 순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걱정 없이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친구들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이제는 친구들에게 이사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 같아요. 자주 우리 도시에 초대해서 살기 좋은 곳임을 알려줘야겠어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인데도 이렇게 다양한 사연이 있는 것이 참 재미있지요? 다양한 사연들을 보며 '나도 송도IBD 주민인데? 미뤘던 집들이 이번에 하면 어떨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바로 신청해보세요. 송도IBD 집들이 시즌2는 계속해서 신청 받고 있으니까요! 식사 제공부터 짜임새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관광 프로그램까지 소중한 사람들과 몽땅 누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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