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회에서는 김포댁 문세윤과 뺀질이 김일중, 달맞이댁 김정태가 나와
블록버스터급 능숙한 살림과 충격에 가까운 뺀질이 살림을 제대로 비교해줬답니다.
자~ 함께 볼까요? :D
김치가 떨어지면 직접 담가 먹는다는 문세윤의 놀라운 살림 실력!
아침부터 배추를 씻고, 찹쌀풀을 쑤고, 김치 속 재료를
일일이 다듬어 손수 김치를 만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어요.
잘 먹는 줄만 알았던 이 남자, 잘 만드는 모습으로 반전매력!
문세윤이 담근 김치의 모습 보이시나요?
프로김장러의 김치! 스튜디오로 김장을 직접 가져왔는데
그 맛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답니다. +_+
살림하는 남자들의 대표 하수남 김일중과 송도댁 김승우는
시종일관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송도댁 김승우는 본인이 아무리 살림을 못 해도
"김일중은 깔고 가는 느낌”이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금부터 김일중의 이야기 만나볼까요?
방송 이후 집에서 눈치가 보인다며 종일 투덜대는 뺀질이 김일중.
가장 손이 덜 가면서 무언가 한 것처럼 보이는 일을 찾다가 그릇정 리를 시도하게 되었는데(!)
찬장의 그릇을 모두 꺼낸 뒤 한꺼번에 세제를 뿌리고
물로 대충 헹군 다음 털어내는 말도 안 되는 행동들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어요(!)
뭔가 해보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럴 때 드는 생각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ㅠㅠ
때를 놓치지 않고 태클을 거는 하수남 송도댁 김승우!
김일중이 정리해놓은 찬장을 보며 “열면 확 쏟아질 것 같다”며 공격을 했지만
오히려 김일중의 말이 안 되는 반격으로
다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어요~
이날 김정태는 빨래고수의 면모를 보여줬어요.
가지런히 개는 것은 물론, 절도 있는 다림질까지!
의장대 출신으로 2년여간 매일 다림질을 해왔다는
김정태의 손놀림은 과연 예사롭지 않았어요.
나중에는 고데기로 셔츠의 깃을 펴는 모습까지 보이며
진정한 프로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4회에는 송도댁 김승우의 이야기는 없었지만
깨알같이 등장해 김일중과 투덕투덕하는 모습이라도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다음 화에는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또 한 주를 함께 기다려봐요~:D
By Gale International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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