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도시에요.
도시의 모든 곳이 하나로 연결되어있어 관리 및 문제대처가 무척 빠르답니다.
모든 도시의 가로등이 와이파이로 묶여있다던지, 도시의 주차상황, 사건, 보안 등
각종 정보를 모든 시민이 확인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과 함께
집, 학교, 사무실 등에서 교통, 행정, 건강 등의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지진이나 화재가 났을 경우 실시간으로 위험지역, 가까운 대피소 등의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고, 소방서나 경찰서도 이전보다 훨씬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해요.
전기와 같은 에너지도 효율적으로 필요한 곳에 맞춘 분배가 가능해
에너지 절약의 효과도 있답니다 :D

송도는 U시티라는 이름으로 이전부터 차근차근 스마트시티로의 변화를 이어가고 있어요.
센트럴파크의 CCTV는 사람이 오면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좌우를 살펴보고
범죄가 발생하면 U시티 관제센터에서 바로 감지해 가장 가까운 경찰서에
즉시 신고가 들어간답니다.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하게 될 경우 불꽃/연기 감지 시스템이
U시티 관제센터로 정보를 보내고, 소방차는 관제센터를 통해 정체가 없는 길을
신속하게 안내해 최대한 빠른 진화가 가능해요.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물 관리 등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효율적이고 미래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