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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송도문화

[스윙 위드 스트링스] 송도에서 펼쳐지는 음악의 마리아주!

 

쏭양이에요~~! 짜릿한 음악공연 소식이 있어 가져왔어요 :D
송도의 대표 문화공간인 트라이볼에서 진행되는 공연,
<스윙 위드 스트링스(Swingin’ with strings)>에요.
어떤 공연이고, 언제 열리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출처: 트라이볼 홈페이지]


인천의 클래식 전문연주단체인 ‘인천콘서트챔버’를 통해
미국의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기획 시리즈
‘아메리칸 클래식’으로 열리는 무대 가운데 하나에요.
클래식 전문연주단체 ‘인천콘서트챔버’와 모던재즈 밴드 ‘트리오 브라운’이
한 무대에서 보이는 콜라보 연주. 가을을 맞이하기 딱 좋아 보이죠?

 

 

[출처: 데이먼 브라운 홈페이지]


따뜻한 코넷과 뮤트 트럼펫 연주에 능한 유명 트럼페터 데이먼 브라운,
전통에 입각한 재즈 어법과 포스트밥을 섭렵해 뮤지션들의 극찬을 받는 베이시스트 박진교,
장인이 제작한 거대한 재즈기타를 메고 재즈를 전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재즈라디오 DJ인 강웅.
이렇게 세 명이 결성한 깊이 있고 넓은 음악을 선사하는 밴드에요.

 

[출처: chan hee Lee 유튜브_트리오브라운 공연 영상]

 

 

[출처: 인천콘서트챔버 페이스북]


인천 클래식 음악의 변화를 일으키고자 결성된 단체!
서양문물의 발상지인 인천을 기반에 두고
서양 바로크 시대, 고전 시대 곡을 주로 연주한답니다.
지역 미술 작가들과 협업을 하거나 다양한 기획연주, 시리즈 정기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는 인천 클래식의 얼굴이에요.

 


스윙 위드 스트링스는 미국의 클래식 음악과 재즈의 고전이라 불리는 1950년
모던재즈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에요.
클래식 음악에서는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의 곡을,
재즈에서는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의 곡들을 위주로
총 1시간 30분간 12곡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이 재즈와 만났을 때
어떤 느낌으로 변신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감상 포인트!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 벗 낫 포 미(But Not For Me) 등의
대표 클래식 음악이 재즈와 만나는 그 짜릿한 순간을 기대하세요 :D

 

공연: 2016년 9월 9일
주소: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문의: 010-4722-6006
홈페이지: http://www.tribowl.kr/

 

 By Gale Internationa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