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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주거생활

[냉방병 파헤치기] 송도를 찾아온 한여름의 불청객. 냉방병에 대한 모든 것!

 

한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사무실이나 집, 지하철 등 에어컨 가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어요.
시원~한 바람은 기분이 정말 좋지만
에어컨을 오래 틀면 무서운 불청객인 냉방병이 찾아온답니다.
쏭양은 이미 늦었어요...벌써 냉방병으로 콧물을 훌쩍이고 있어용ㅠㅠ
무시무시한 냉방병!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1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
무더운 바깥과 시원한 실내와의

큰 온도차에 적응하다보면 우리 몸이 지친다고 해요.

몸이 지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돼 다른 질병에도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2 레지올레나증
여름 내내 에어컨을 돌리다 보면 청소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자주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냉각수와 공기가 세균들로 오염되어 감염이 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를 레지오넬라증이라고 부르는데 심할 경우 폐렴 증세까지 보인다고 해요!

 

 

 

- 소화불량과 식욕이 감퇴된다.
-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 갑자기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자주 느껴진다.

 

위 세 가지 증상이 있을 경우 냉방병을 의심해보세요!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증상이 더더욱 악화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만성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해요.

 

 

- 실내의 온도는 너무 낮지 않게, 22도~26도 사이가 적당해요.
- 많이 덥지 않다면 에어컨보다는 환기와 선풍기로 온도를 낮춰주세요.
- 실내에 있을 때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섭취를 해주세요.
- 한기를 느낄 때를 위해 얇은 가디건을 준비해두세요.
- 냉방기의 필터는 2주에 한번은 꼭 청소해주세요.

 

[출처: YTN NEWS 유튜브]

YTN ‘오늘의건강’ 냉방병 알아보기

 

쏭양과 함께 알아본 냉방병!
시원한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환기도 시키고 햇볕도 꼭 쬐셔야 해요.
냉방병을 예방하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면연력이 중요하답니다. :D
몸 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요~

 

 By Gale Internationa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