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계획을 세우는 시즌이 돌아왔어요~! 짝짝짝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팅에 몇몇 여행지는 이미 8월 말까지
비행기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해요.
반복되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는 여행!
항상 욕심이 앞서 한 보따리 짐을 들고 나가는 데 막상 필요한 물건들은 없고...
여행 짐만 싸면 머리가 복잡해지는 분들이 계시죠? ㅠㅠ
여행 가방을 싸는데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답니다:D
쏭양이 알짜배기로 여행 짐 싸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미리 준비를 하면 마음도 편해지고 유사시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에는 당황스러움과 아찔함에
즐거워야 할 여행이 불편한 여행이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돼요.
이럴 때를 대비해 여권과 티켓은 꼭 따로 복사해서 챙겨두세요.
특히 여권은 복사본과 함께 여권 사진도 여분으로 2장 정도 있으면 좋답니다.
여행지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음식이 맞지 않아 아프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를 대비해 상비약을 꼭 챙겨주세요.
현지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외국어로 어디가 아픈지 설명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랍니다.
나라에 따라 구입이 조금 꺼려지는 경우도 있고요.
소화제, 두통약과 상처연고, 상처밴드를 기본적으로 챙기면 마음까지 든든!
여행 짐을 챙기다 보면 이삿짐이 되시는 분들!
이것도 필요할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한 것 같고...
그 마음은 잘 알지만 여행 때만큼은 잠시 내려놔주세요.
가는 가방이 가볍고 오는 가방이 무거울수록 즐거운 여행이라고 하잖아요 :D
유사시에 사용할지도 모르겠다 싶은 것은 대부분 현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몇 번이고 꼭 필요한 물건인지 고민하고 가방에 넣기에요~
요즘 전자기기 참 많죠? 어느 나라를 가나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
여행 때에도 노트북을 들고 일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태블릿, 노트북, 이어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
여행 가방이 크면 어디에 두었는지 찾기 힘든 물건들이랍니다.
이어폰이나 충전기의 선, 메모리카드 등은 안경집에,
기타 전자기기들은 수건으로 한 번 싸서 조그만 가방에 모아서 넣으면
잃어버릴 일도 없고 찾기도 쉽다는 사실!
돼지코라고 불리는 어댑터 챙기는 것 잊지 마시구요 :D
여행은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어요.
좋은 추억과 경험으로 인생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By Gale International Korea |
'살기좋은 > 주거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방병 파헤치기] 송도를 찾아온 한여름의 불청객. 냉방병에 대한 모든 것! (2) | 2016.07.11 |
---|---|
[분수대 물놀이 팁] 꼭 알아야 할 분수대 물놀이 주의사항 세 가지 (4) | 2016.07.08 |
[송도 GTX] 인천~서울 간 GTX 건설사업 어디까지 왔나? (7) | 2016.06.30 |
[트라이볼 공연안내] “불타는 금요일, 음악의 향연” 트라이볼 원 먼스 페스티벌 7월 공연 안내 (0) | 2016.06.29 |
[열대야 숙면법] 잠 못 드는 밤, 온도는 오르고 극심한 열대야를 극복하는 법! (1) | 2016.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