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숙면법] 잠 못 드는 밤, 온도는 오르고 극심한 열대야를 극복하는 법!

 

안녕하세요~ 쏭엄마에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장마 기간까지 겹치면서 쏭패밀리 식구들은 열대야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어요.
열대야로 잠을 자지 못하면 수면 부족부터 무기력증까지 문제가 왕왕 생긴답니다.
열대야에 잠 못 드는 송도의 주민들을 위해!　
쏭엄마가 열대야를 극복하는 방법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

 

 

낮 동안 지면이 너무 뜨겁게 달구어져 밤이 되어도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계속 더운 현상을 말해요.
기온이 오르면 잠자는 동안 심박수가 증가하고 몸의 움직임이 잦아져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답니다. 자도 자도 피곤한 열대야의 밤!

 

 

샤워는 잠들기 2시간 전에 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해요.
그리고 열대야 기간에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덥다고 해서 찬물로 샤워하면 혈관과 근육이 수축되어 오히려 몸에 열이 나기 때문에
숙면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따뜻한 우유 한 잔은 숙면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우유 속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심신을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체리도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에요.

체리에 들어있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잠을 유도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최면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해

마찬가지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랍니다.

열대야 저녁메뉴와 후식리스트에 추가해보세요~

 

 

멍때리기 라고 하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다가 자는 경우가 있는데, 숙면에는 치명적이라고 해요.
빛과 소리의 자극은 정신을 각성시키는 데다 자극적인 내용들은 생각을 활성화 시켜
깊은 숙면에도 방해가 된답니다.
침실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잠시 멍때리며 머리를 쉬게 해주세요.
처음엔 조금 지루해도 상쾌한 잠을 자고 나면 오히려 즐거워 질거에요 ^^

 

어렵지 않은 일이죠?
천천히 하나씩 실천해보세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도
습관처럼 몸에 익으면 곧 편한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평소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니 식구들과 같이 실천해보세요^^
모두 함께 열대야를 이겨내 봐요~~

 

[출처: 국민방송 KTV 유튜브/ KTV ‘열대야’ 시원하게 자는 방법]

 

[출처: YTN NEWS 유튜브/YTN 열대야 속에서도 잘 자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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